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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듣기전부터 엄청난 교안과, 주의사항을 듣고 사실 많이 겁이 났었다.
내가 따라가지 못할정도의 강의인가..싶어서
첫 강의를 듣기전 마음을 뭔가 단단히 먹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공감이 되었는데,
부동산 뿐만 아니라 여러 투자방면에서도 나의 ‘감’을 믿거나, ‘카더라’소식, 그리고 ‘아는선’ 에서의 투자를 해왔었기 때문이다.
그 이전에는 그게 ‘투자의 전부’라고 생각했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뒤돌아보니
비교평가를 하지않아 아쉬운 선택의 연속이였던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더더욱 ‘덜 아쉬운’ 선택을 하고싶다! 는 생각이 들었다
전혀 아쉽지 않은 선택을 하면 좋지만, ‘내가 투자를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아쉬운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의 내가 할수있는건 아쉬움이
‘아 이거사지 말껄’ 이 아니라
‘아 이거보다 저걸사는게 더 좋은 선택이였겠구나’라는 아쉬움을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첫 임장,임보를 하면서 헛점 투성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거 위주로 작성을 해야하는지,
어느정도의 정보를 담아야 하는지,
어느것 위주로 봐야하는지,
어떤것을 사진으로 남겨야 되는지 등등 모두 너무 어렵고 미숙했다.
그래서인지, 과제가 버겁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밥잘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과제가아니고 ’투자계획서‘라고 생각하니
어떤걸 써야될까?
근데 이건 왜이러지? 더 찾아보자!라는 마음이 생겼다.
생각에 따라 마음이 변화하는 신기한 경험이다.
임보를 쓸때,
어떤 정보를 어디에서 얻어야 하는지,
이 데이터를 통해 어떻게 생각하고 분석해야하는지,
그 분석이 최종 1등뽑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호재란 어떤것인지 등에 대해 생각하고 배우는 강의시간이 되었다.
제공해 주신 기준 틀에 따라
따라 작성하는것도 아직 미숙하지만,
처음이 있어야 끝도 있으니까,
제공해 주신 틀대로 따라걸어가보는 중이다!
6개월 뒤에 성장해서 더 멋진 임보를 쓰고, 더 넓은 앞마당을 보유하고있기를!!
더 나아가 1호기 생성도 할 수있기를!!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여전히 부족한점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칭찬해! 끈기가 부족한게 탈이지만, 점점 성장해 나가면서 작심삼일도 삼일에 한번씩 하면 된다고, 늦어도 좋으니 꾸준히 해나가는 습관가지자!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20대에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걸 축하해! 힘든시간이 되겠지만,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 될거야!
힘든일은 늘 있지만, 지나고 뒤돌아보면 극악으로 힘든일은 손에 꼽을 수있더라고!
지금의 힘든건 다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면서 더 열심히 성장해나아가면 머지않아 웃고있는 나를 보게될거야! 항상 응원하고 스스로 늘 토닥토닥해주면서, 해쳐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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