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후기 [내마반 46기 26조 기쁨은총]

22년도에 처음으로 월부에와서 들은 강의가 내집마련 기초반이었는데, 정확히 2년뒤인 지금

다시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게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가량 부동산 공부를 쉬기도 했고,

지난 수업때와는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기도해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확실히 예전에는 아직 기다려라 때가 안왔다(특히 서울에는) 이런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지금은 기회가 오고있다(이미 온곳도 있다), 이제 공부해서 준비해야된다 등의 실전 투자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강의 분위기에 굉장히 설레는 마음을 갖게되고 동기부여도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과제로 주어진 나의 종잣돈과 대출가능액 알아보기는

그동안 흩어져있던 우리집의 자산에 대해 명확하게 한번 짚고 넘어가는 계기 및

투자에 한발 가까워 질수 있는 신호탄이 된것 같습니다.

남편과 자산을 한번 정리하고 현황을 명확히 알게되고 나니, 우리가 투자해야될 지역과 적정 매수가에

대한 기준으로 잘 세울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올해에 원하는 지역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듭니다.

늘 진실되고 사람들을 배려해주시는 강의를 하시는 너나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