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었을 뿐더러 조모임 또한 뭘하는지 정확히 모른채,
심지어 강의도 다듣지 못한채 참석이 민폐가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며 조모임을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친절하고 유능한 조장님과 조원들을 만나 서로의 얘기를 나누고 격려하다보니 4시간이 훌쩍 지나 헤어지기 전 역앞에서까지 조모임이 이어졌습니다.
분위기 임장이라는것을 처음 같이 해보면서 단지 사람들 분위기 주변환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고
서로를 레버리지 한다는 새로운 관점을 조장님께서 열어주셨습니다.
멀리가려면 함께가라는 격언처럼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나누는 조원이 되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많이 고생하신 조원분들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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