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역에서 내집마련에 대한 꿈을 가지고 모인 우리조.
나이도 환경도 조건도 모두 다른 이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40대 독신으로,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기에 노후 준비를 단디 해두신다던 조장님,
내년 즈음 결혼을 계획하고 있고 나름 철저한 경제 관념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던 30대 K님,
올해 중 서울로 직장을 옮길 계획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시작했다는 20대 O님,
종자돈은 많지 않지만 자영업을 하며 수입이 적자 않은 편으로 이사를 계획하던 S님,
오프에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월부 직원이 되어 성장하고 싶다던 W님 등등
총 8명으로 모인 우리조는 (크~~게)'5를 아파트 7채 등기치고 부자될 조'라는 이름으로
'목표를 현실화 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명확한 계획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조원님들 대부분 월부 강의가 처음이신 분들이어서 그런지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종자돈 모으는 꿀팁, 건강관리하는 팁,
경제 관념이 다른 배우자(연인)와 어떻게 무리 없이 융합할 수 있는지,
월부 용어 등등
서로의 궁금증 들을 풀어내어 공유하고 먼저 걸어가는 선배들은 잘 설명해주며 하나의 팀으로 동료가 되어가는
첫발을 내딛는 뜻 깊은 시간이 된듯 합니다.
이제는 원팀으로 서로를 당겨주고 밀어주며 3주간의 과정을 완성하려 합니다.
우리 많~~~이 '5를 아파트 7채 등기치고 부자될 조'
화이팅!!
댓글
의미있는 시간 좋았습니다. 조원분들의 삶의 태도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