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3강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싶은 요오니입니다:)

코크드림님의 열정적인 3강을 완강하고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1) 수직적 비교와 수평적 비교


비교평가는 수평적 비교와 수직적 비교 둘 다 해야 한다는 것!


수평적 비교는 비슷한 조건을 가진 지역의 비교를 해서,

비슷한 조건인데 더 싼 것을 찾는 방식으로 저평가를 판단하는 것.


수직적 비교는 같은 가격인데 조건을 같은 지역을 비교하면서,

비슷한 가격인데 조건이 더 좋은 것을 찾는 방식으로 저평가를 판단하는 것.


수직적 비교는 앞마당이 많으면 많을수록 비교 평가가 수월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야겠습니다!


강의 사례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비교 평가의 중요성!

비교 평가를 꼼꼼하게 해서 저평가 물건을 찾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2) 강남 접근성이 전부가 아니다!


수도권에서 가장 중요한 '강남 접근성'

대부분의 지역에 적용되지만

무조건 그렇지 않다는 것!


지역 별 입지 우선순위가 다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역 전체가 아니라도,

교통(강남 접근성)보다 학군이 중요한 지역이 있고,

교통(강남 접근성)보다 환경이 중요한 지역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강남 접근성으로 지역, 단지 순위를 매기는

실수는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3) 업무 지구는 규모로 볼 것!


각 지역마다 대기업이 있는 곳을 볼때면

늘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주요업무지구는 아니더라도 이정도 규모면

사람들의 수요를 많이 이끌 수 있을 것 같은데?'


물론 좋은 직장은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고

당연히 없는 것보다는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규모 자체가 주요업무지구와 비교하기는 어렵고

수요도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않고

주요업무지구 접근성을 우선시하여

가치를 봐야겠습니다.


4) 전고점의 파워


전고점으로 좋은 단지, 상위 단지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고점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파워가 세다는 것!

(물론 1,2건 거래는 조심해야겠지요)

21년 상승장은 전국이 최대로 오른 상승장이기 때문에

21년에 얼만큼 올랐는가, 과거 전고점을 뚫지 못한건 아닌가?

(21년이 최고가가 아닌 것은 힘이 약하다는 것. 주로 지방)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이 외에도,

투자 시뮬레이션을 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매수부터 전세 맞추기, 혹시 모를 잔금대비까지

실제 하는 것처럼 순서대로 설명해주셔서

투자 매수의 과정이 머릿 속에 그려졌습니다.

코크님의 현실적인 강의를 듣고 나니,

투자하고 싶은 생각에 드릉드릉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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