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32조 카트리나]

2020년 너도나도 집을 사는 모습을 보며 나도 내집 마련을 해야할까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부동산에 대한 지식도 전무했다보니 예산대에 맞는 집을 찾다가 투자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부족한 지식에 재고 따지다가 내집마련을 포기하고 전세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후 내집마련의 기회를 보면서 투자가치보다는 실거주환경 및 예산에 맞는 집을 찾아야겠다라는

생각을하면서 매물들을 계속 주시하고 있던중 이번 강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지식이 부족했던 지난날의 나의 모습에서 2가지를 개선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내가 살기 좋은곳도 중요하지만 내집마련을 하는게 내인생에서의 주거의 목표가 끝나는게 아니니 더 나은 곳을 갈아타기 위해 다른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있는지, 투자가치가 있는지를 충분히 고려해야한다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내가 사는 지역만 볼게 아니라 눈을 다른지역까지 넓혀야하겠다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2020년때에는 대림에 오래살았다보니 근방에서 내 예산에 맞는곳을 찾기만했는데 그때 그 예산이었다면 다른 지역에 더 좋은 매물을 볼 수 도 있지 않았을까라는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4년전의 부동산 지식이 부족한 내가 미리 공부를 했었다면 내집마련이 빨라졌을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배우고 공부하면서 하나하나 준비해나가는것이 내 인생에서 늦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며

올해말 내년초에는 작지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