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56기 10조 주디]

1. 다른 분들에 비하면 엄청 열심히하고있는것도 아니고, 과제퀄리티도 떨어지는데요.

강의 듣다보니, 발품도 지나친데...저렇게까지 손품을 팔아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그렇게까지 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지만요. 쉬운거면 이런 생각 안했을거에요.

그런데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났어요.

저는 mbti J인데요.

강아지 유모차(개모차)를 처음 사려던때가 생각 났어요.

써보적이 없어서 무슨 기능을 봐야되는지도 모르겠어서 검색을 엄청 했습니다.

그리고 표를 만들고 페어에 가서 그걸 들고 다니며 현장 후기를 쓰고 1등 뽑기를 했죠.

그게 20만원 중반이었고 제 최대 예산은 50만원이었어요.

몇십만원짜리 살때도 이렇게 했는데 몇천에서 억단위가 들어가는 부동산은 이정도 하는게 맞겠구나...?

ㅎㅎㅎㅎ

귀찮음으로 소문자로 줄어들던 J본능을 좀깨워야 겠어요.

다시 마음을 고쳐 먹습니다.

2. 임보위주의 강의만 있을줄알았는데요, 전세 세팅하는 강의도 있어서 넘 좋았어요.

거기까지 궁금해 할줄 어떻게 아셨을까요?

실전 준비반이지만 큰틀은 다알려주시니 투자 할수있을것같아요.

뭔가 두근두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