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99조 간접점유]

이번 실준반 4주차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며

현재 나의 멘탈과 신체가 일치하지 않고

겉도는걸 인지하게 되었으며 현재 나의 상황에 대해

점검을 해보는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다.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메타인지를 해보자면,

 

나는 현재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높은 투자 이해도나 확고한 투자 기준이 턱없이 부족한 것 같다

 

그렇다면 내가 투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에 대해

고민하게 해주시고 그 고민에 대한 해결책도 세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잃지 않는 투자’를 암기하라 하실정도로 강조하셨는데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내 머릿속에 저장해두고 어떤 판단이나 선택을 할때마다

꼭 떠올려봐야겠단 생각을 했다.

 

월부인으로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꺼내봐야할

투자 이후 시나리오는

뭐, 제자들을 정말 많이 아끼시는구나...하는 감사한 맘으로 들었다.

 

시장상황에 따라 누구나 겪게될 네가지 시나리오를

너나위님의 지침대로 지혜롭게 대처한다면

오래 살아 남을 수 있겠구나..하는 확신 같은...

 

가장 기억에 남고 새기고 싶은 내용은

”아는지역의 차이가 곧 투자 결과의 차이이며

아는 지역의 갯수가 곧 투자 실력이다“

 

고로 단기간에 완성할 생각 하지 않고 열심히

앞마당 늘려가고 임장보고서 월 1개씩이라도 꾸준히

1년..2년..하다보면..나도 잘 되겠지..하는 희망과 더불어

조급해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신 것 같아 위안이 되기도 했다.

 

또한 아파트로 돈버는법을 네가지 유형을 제시해 주셨는데

여기서 또 감동...

정말 멀리 돌아가지 말고 덜 고생하라고

자신의 상황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해주신 것 같다.

 

강의를 마친 후

50대라는 내 나이, 자금상황, 건강상태..등등을 점검해보니

내 포지션을 알게되었다.


좀더 탄탄해지고 오래 살아남기 위해선

이 월부인의 삶이 너무 버겁지 않고

어느정도 즐겁게 임하면 좋을 것 같다는 판단.

서울에서 내가 투자를 할 수 있는 지역의 박사가 될 때까지

임장 열심히 다니고 임보 쓰고...반복 또 반복...

 

약간 멘탈이 흔들렸었는데

다시 고른 숨을 쉴 수 있게 해준 강의였던 것 같다.

너나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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