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후기[내마 41기 ㅇ1번해에 내집49 행복하조 간접점유]

강의를 듣기전엔 대출금도 없고 월수입액이 지출액보다 크고 조금씩 저축이라도 하고 사는것에 만족하고 아이들 키우는데에만 집중하며 살았고 노후준비는 아껴서 살면 그럭저럭 준비되었다는 위안감에 빠져 그저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실거주를 위해 상급지로 갈아타기만 생각만 겨우 하고 살았으며 대출을 겁내는 저희 부부로서는 대출을 활용해 서울에 내집마련이라는것은 꿈도 꿔보지도 못했는데 너나위님의 1강을 들은 후 종잣돈과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여 최종 예산을 계산해보고 그 예산액을 토대로 서울에서도 아파트 매수가 가능하다는걸 알게되어 잘만 적용한다면 노후자금에 보탬이 될 수 있고 삼남매에게도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도 있을거란 기대와 목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종잣돈을 더 모아야하는 이유와 목표가 확실해짐으로서 불필요한 생활비나 보험을 줄여야겠다는 다짐도 하게되었으며 소득대비 저축율이 적다는걸 알게되어 저축율을 높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남편의 외벌이로 살고있는데 저도 단돈 백만원이라도 벌면서 종잣돈을 모으는데 보탬이 되려고 합니다. 올 한해 우리 내마41기 ㅇ1번해에 내집 49 행복하조 조원들과 으쌔으쌰해서 서울에 꼭 내집마련 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