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4기 70조 페이야]

처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후 생겼던 질문들

지방을 가야 하나요?

수도권을 봐야 하나요?

2억이 있다면 수도권 몰빵해야하나요? 지방에 두 개를 사는 게 나을까요?

내가 지금 지방에 집을 사고 투자금을 모으는 동안

서울 수도권이 너무 올라버려서 못 사면 어떡하나요?등등의

질문들이었는데 수업을 들을수록 참으로 저의 무지성 질문이었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상태를 메타인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의 나는 구체적인 질문도 못하는 '모른다'의 상태인 듯 합니다.

아뉘~ 3달을 수업을 들었는데 모른다라고 제 자신에게 슬플지도 모르겠지만 ..

인정할 껀 인정하고 그럼 난 다음에 어떻해야하지를 찾고 행동하기가 먼저라는 것을 이제 압니다.

예전에는 그저 다른 사람들 보며 바뀌는 시장상황들을 보며 마음이 조급해지고

난 안되겠네란 생각이 강했다면..

수업에서 말씀해 주시는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 짓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

스스로 삶을 마주해보니...

그것이 부동산 공부 뿐 아니라 삶의 많은 영역에서도 적용 가능하다는 것..

그것이 오히려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수업들으며

앞마당 열심히 늘려가며 가치성장투자에 집중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장에 남아있는 것!!!

마음에 새기며 수업 후기를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