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나는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인가? 현재 시장은 투자하기 좋은지? 투자 실거주 어떤것이 먼저인지?
이런 생각을 진작에 했어야 했다.
나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시작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은 안되지만 앞으로 앞마당 6개중 이번 강의로 부족한 1개의 임보가 완성되고 있으니 좀 더 실용적이고 완성된 임장보고서를 계속해서 써볼 생각이다.
현재 시장은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왔다고 하는데 눈앞에 놓칠 수는 없지 않은가?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투자의 기회를 잡아야겠다.
누구에게나 다 저 마다의 사정 억울함이 있듯이 이번이 내 인생의 기회라 생각하고 해봐야겠다.
투자와 실거주의 우선에서 조금 고민이 되긴 한다. 나이가 있어서 실거주로 가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 이부분은 아직도 고민중이다. 이번 내마중도 듣고 앞으로 공부를 해가면서 좀 더 고민해야 할 거 같다.
"잃지 않는 투자란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아야 한다"
지금의 나는 잃어서는 안되는 나이이기에 투자에 더 신중하고 위험하지 않으면서 잃지 않는 그런 투자. 나에게 정말 필요한 말이다.
너나위 님이 해주신 4가지의 유형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하면 투자금을 회수해서 대출청산하고 재투자해야 하고
매매가는 상승하고 전세가 하락하면 역전세가 날 수 있으므로 매도를 하던지 현금을 대응한다.
매매가는 하락하고 전세는 상승하면 투자금을 회수하고 다시 재투자와 대출을 청산하다.
매매가는 하락하고 전세가가 하락하면 역전세가 나므로 현금으로 대응하고 매도를 생각한다.
이 4가지의 유형을 잊지말고 꼭 기억하자.
4가지 유형에 맞춰 생각해보는데 제일 중요한것은 정말 저환수원리에 정말 싸게 사는게 너무나도 중요한거 같다.
이번 임보를 작성하면서 정보를 모으고 쓰는 것은 쓰겠는데 1등뽑기랑 비교 평가는 너무 어려운거 같다.
아직 5번의 임보작성의 기회가 있으니 기대해본다.
신랑 추천으로 열반 기초를 들으면서 실전반까지 그리고 담달 내마중까지 듣게 될 줄은 몰랐던 나의 미래.
부동산에 대한 많은 지식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알게 되면서 물 흐르듯 필요한 강의를 수강하고 책도 읽고 임보도 작성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낯설기도 하다.
여전히 이전의 생활을 다 버리지는 못하고 한 발만 담그고 있지만, 이젠 다른 한쪽의 발도 슬그머니 꺼내 양쪽 다 담그고 열심히 해야겠다.
이왕 하는거 두발로 뛰어야 겠지? (일찍도 생각한다..ㅎㅎ)
투자시장에 오래 도록 남아있으려면 천천히 뜨거워져야 해.._나름의 위안^^
다음 달 내마중에서는 과거의 나보다는 좀 더 나아진 오늘의 나 가 되어있길 기대해본다.
댓글
라라 rara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