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0기 52조 강남일번지] 처음보다 끝이 좋다

"처음 좋은 것보다 끝이 좋은 것이 진짜 좋은 것이다"

남녀 관계는 처음에는 설레이고 좋지만 끝이 안좋은 경우가 많은 반면

운동은 처음에는 가기 싫지만 땀을 흘린 후에는 개운하고 뿌듯하고 좋은 것처럼

끝이 좋아야 진짜 좋은건데, 제게 월부 강의는 항상 끝이 더 좋았습니다.

유진아빠님의 강의도 마지막 강의가 가장 좋았아요.

최소 노력으로 최대 성과내는 방법은

월부생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알려준 강의였어요.

오늘 혼자 수지구 단임을 다녀왔는데,

꼼꼼하게 단지를 보지도 않고 계획보다 더 빨리 끝내게 되더라구요.

조원분들과 함께 가면 각자의 생각도 얘기하고 비교평가도 하고 더 오래 더 꼼꼼히 보았었는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더 멀리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함께 더 멀리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되새긴 하루였습니다.

월부 생활도 어느새 반 년이 되어가는데,

독서, 강의, 임장, 임보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실제 투자로 이어지지 않으니

내가 맞게 잘 하고 있는건지...불안감과 회의감이 들 때도 있거든요.

그럴 때마다 기다리는 것도 투자다. 성공의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라고 되새깁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아이작 뉴튼, 나스닥, 비트코인의 예를 들어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계획적이기만 한 사람이 아닌 그냥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반복된 습관을 더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보았어요.

환경. 끈기, 습관은

부자되는 법, 행복해지는 법에 모두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