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드려요.
부모님 가게 근처에 임시거쳐로 전세를 보고있습니다.
아파트를 보던중에 100세대정도의 나홀로 2015년식 24평 인데요.
입지도 그다지 별로입니다. 매매,전세 차이도 많이 나지도 않고요,
입지가 좋지않아서 전세들어가면 나중에 빠져나오기 힘들거같은 생각이 드는데요(거래가 잘 안되는거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게서 가깝다는거 빼고는 장점이 없습니다.)
전세금을 확 나춰야할지. 특약에 2년후 중도금 무조건 반환등등 장치를 걸어야할지,,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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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일 : 안녕하세요 역전에용사님. 보증금을 돌려 받는게 걱정되시는거 같은데 가입 가능한 전세가격 (매매 KB시세 90%까지 가입 가능)으로 맞추고 보증보험 가입 협조하는 특약은 넣어두셔야 할거 같아요. 돈 돌려받는 것도 그렇지만 이사가기 수월하려면 월세가 나을 수도 있긴 합니다. 꼭 가까운 거처가 필요하시다면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다른 분들 답변도 모여서 안전하게 구하시면 좋겠습니다.
꽃을든둘리 : 용사님 안녕하세요^^ 전세를 구하는 중에 고민이 있으시군요 ~ 전세 2년을 계약하신다면 퇴거 시에 보증금을 돌려줄 의무를 임대인이 갖고 있습니다. 다음 임차인을 찾지 못하더라도 임대인이 어떻게 해서든 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부분입니다 :) 만약 이 부분이 걱정되신다면 호요일님께서 말한대로 보증보험에 가입을 해둘 수 있고, 애초에 많은 돈을 묶어두지 않는 반전세나 월세를 찾아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 전세 잘 구하시길 바랄게요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