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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구해줘내집 서비스를 열정넘치는 동료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는 치킨무국물이라고 합니다. 10.15 규제 이후, 아파트 매수 과정이 너무 복잡해져서 막막하신가요? '이래서 내 집 마련하겠나' 싶은 답답함을 느끼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하루아침에 생긴 '토지거래허가', '거래 약정서 작성' 등 생소한 절차들 때문에 혼란스러우실 겁니다. 18년 경력의 베테랑 중개사조차 파악하는 데 한참이 걸릴 만큼 부동산 중개 현장은 급변했습니다. '내 대출 조건은 이대로 괜찮은 걸까?', '이 절차대로 계약하는게 맞는지', '혹시 나도 모르는새에 놓치고 있는게 있는건 아닐지'… 갑작스럽고 강도 높은 조정에 구해줘내집 서비스를 신청해주신 많은 분이 심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을 상담을 통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월급쟁이부자들 구해줘내집' 팀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중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들이 회원님들의 모든 질문을 모아, 지금 이 시점 규제지역 아파트 매수에 꼭 알아야하는 모든 것을 명쾌하게 답변해 드리고자 합니다. 구해줘내집의 대표 공인중개사 디수, 18년 경력의 주희주, 튜터 김다랭이 회원님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답변드리고자 합니다. 댓글에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셨던 궁금증을 빠짐없이 남겨주세요! 더 이상 혼자서 복잡한 규제와 서류를 붙들고 씨름하지 마세요. 막연한 불안감 대신, 현장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명쾌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확신을 가지실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지금 바로 이 글의 댓글에 질문을 남겨주세요! 10.15 규제 이후 아파트 매수 과정에서 궁금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예: 구체적인 절차, 대출 조건 변화, 필요 서류, 주의사항 등) 여러분의 소중한 질문을 모아, '월부 커뮤니티 전문가 칼럼'을 통해 명쾌한 답변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월부 구해줘내집의 치킨무국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임차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진담님 오랜만에 연락드려요" "네 무슨일이세요?" "저.. 사실 누수가 나서 불편한 게 있어서요..." "아 정말요? 불편하셨겠어요. 관리사무실이랑 윗집 집주인과 이야기해서 조치해볼게요"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괜찮으니까, 시간 되실 떄 조치 부탁드려요" 누수가 터진 집에 사는 고맙다는 임차인. 2년 전 문고리도 당당하게 수리해달라고 했던 임차인. 2년 전보다 전세가격이 7천만원이 오른 현재, 갱신 시점 전월세가 없어 오갈 곳 없는 임차인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1인·2인·맞벌이, 저축률은 .. 빡세게 저축하고 싶은 분들은 1인 가구는 월급의 40%, 2인 가구는 30~35%, 맞벌이는 한 사람 월급 전액 + 생활비 절약분을 저축률 기준으로 삼으면 좋아요. (저는 1인 가구 55%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더라구요. 선저축 후지출로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게 아니라 “매달 일정 금액이 가장 먼저 빠져나가는 구조” 를 만드는 게 핵심이에요. 이 순서만 바꾸어도 저축이 노력이 아닌 습관으로 바뀝니다. 저축은 ‘얼마 버느냐’가 중요하기보다 ‘어떻게 시스템화하느냐’의 싸움입니다. 💫저축률 몇 퍼센트 정도 목표로 하고 계신가요!?
<광명이 좋은 점 4가지> 1.비슷한 급지의 평촌, 수지와 달리 물리적 위치가 서울에 바로 붙어있음 2.붙어있는 서울(구로, 금천)보다 사람들이 더 선호함. 급지는 신도림(구로)이 더 높으나 단기적으로는 광명 신축이 연식 좋아서 가격은 더 잘 갈수 있음 3.광명 재개발은 서남권에서 신길뉴타운 제외 이정도 규모의 신축 택지가 없음. 특히, 기존에 사람들이 좋아하던 철산역 생활권과 연담화 된다는 측면에서 유리 → 상권, 편의시설 그대로 이용 가능 4.철산역 기준(7호선) 강남역 37분, 여의도역 30분, 시청역 35분 / 여의도와는 물리적 거리도 가까움 / 가디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3천만원으로 1억을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그 방법은 어렵습니다. 흔한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방 투자를 말이죠. 주말이 되면 늦잠은커녕 새벽같이 일어나 부쩍 차가워진 새벽 공기를 마시며 기차에 몸을 싣고 지방이라는 낯선 곳에 내려 두리번 거리며 임잠을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끼리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지나가면서 보게 된다면 혹은 뛰어다니는 아이의 모습을 본다면 왠지 모를 막막함과 서러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밤 늦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기차를 타고 돌아올때면 이게 맞는 건지? 라는 생각이 수없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보내는 시간이 당장 큰 결과로 돌아오지 않는 것 같지만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분명 쌓여간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런 시간이 쌓여 3천만원이라는 돈을 1억으로 불릴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투자자가 반드시 되실 겁니다.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지방을 오가면서 시간을 쌓아간 너무나 애쓴 지방투자기초반(이라 쓰고 기세반이라 읽는) 31기 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공기와 씨앗에서 시작했지만 꽃으로 우리 다시 만나요 :)
1억 모으기 목표 세운 사람들, 그리고 종잣돈 1억을 막 넘긴 사람들 이거 무조건 기억하자. 1억은 완주점이 아니라 출발선이라는 것. 이제부터는 돈이 나 대신 일하게 하는 구조를 만드는 본게임 시작이다. 왜 1억이 ‘출발선’일까? 수익률이 같아도 ‘원금’이 커지면 체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1,000만원 × 5% = 연 50만원 (월 4만 원)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1억 × 5% = 연 500만원 (월 41만 원) 이제는 체감된다. 돈이 일하기 시작하는 순간, 그게 바로 1억이다.
10.15 대책 이후 서울 집을 가진 분들과 그렇지 못한 분들의 삶의 만족도 자체가 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집이, 나를 대변하는 모든 것은 아닌데. 어디에 집을 사야만, 내 인생이 더 나아진 것은 아닌데. 그것을 동일시할 때 그때부터 불만족이 커지는 것 같아요. 지금 상황을 수용하고,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 하기 보다는, 이 상황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시는게 여러분들을 위한 더 나은 방향이라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억울하고, 분통해하고, 속상해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 또한 나를 고통 속에 너무 오랜 시간 밀어 넣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직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부디. 신발끈 다시 묶듯이 마음 다시 끈 묶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낮 12시에 시작한 ‘재테크 기초반’ 강의, 끝나고 보니 어느새 밤 9시더군요.😅 하지만 끝까지 남아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수강생분들 덕분에 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즐겁게 수업했습니다. 이 열기를 온라인 수강생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요즘 시장 분위기가 좀 뒤숭숭합니다. AI 거품이 빠질 거란 얘기도 많고요.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제대로 알고 투자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아마 제 수강생분들은 이런 순간을 ‘좋은 주식을 싸게 살 기회’로 보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믿어도 되겠죠?😉
오~ 새로운게 생겼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월부, 보기 좋습니다! 👍 부동산 세금 관련해서도 유용한 정보 종종 남겨볼게요~ 지금 바로 팔로우하시고 저점매수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