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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님ㅠ 저도 울컥하네요ㅠ 이번 학기 서래님과 할 수 있어 든든했습니다. 투자 과정에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해내시다니!! 정말 멋지세요.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25. 09. 23. 07:13
고생하셨어요

Q. 영끌 현금 9억으로 무주택자 갭투자 어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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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공덕 쪽 구축 아파트를 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신축으로 가고 싶지만 대부분 20억 원 이상이라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제가 가진 현금 8억 원에 더해 어머니 노후자금 2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까지 가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취득세, 중개수수료 등 부대비용으로 약 1억 원은 제하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머니 자금은 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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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님 안녕하세요 :) 위에 좋은 답변들이 달렸지만 응원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투자 없이 저축으로만 현금 8억을 모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8억이면 큰 돈이기에 정말 많은 기회가 있거든요.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돈이라 월부에서 매달 열리는 투자코칭이나 기초 강의를 꼭 들어보시고 하이퍼님께 더 좋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은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훨씬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거든요 !!
25. 09. 23. 00:11
근쌤님! 성북구에 관심 많은 한사람으로서 귀한 자료 잘 봤습니다. 도움 정말 많이 됐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25. 09. 22. 23:43[열기 88기 투자 7ㅣ준잡아 7ㅏ뿐하게 매수할 조 공부행]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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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0분 이내, 중고등학교없음
40분
상도역까지 726m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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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약 vs 구축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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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를 끼고 있지도 않지만
위치는 참..여러가지로 애매한 위치입니다. 역세권도 아니고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중흥s클래스 청약 59타입 6억9천 분양가 여기에 옵션비+중도금이자+각종세금 전부 계산해보니 7억 초중반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4년뒤 준공을 기다려서 들어가는 조건… 대단지+신축 그앞으로도 재개발 추진중인데 언제 될지는 아직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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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지진님 안녕하세요.
도리밍님의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지금부터 내집마련 공부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해서 청약을 하게 된다면 점수는 당첨가점은 얼마가 필요하며, 그게 어느 입지에 들어오는 것이 좋은지 판단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weolbu.com/s/GW6vCIxNqo
청약통장 및 가점 관련한 글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드리겠습니다~!

주복보다는 아파트를 우선으로 ! 감사합니다 😊
25. 09. 22. 22:57Q. 조언부탁드려요) 세낀 매물 4억 보유자산으로 선택 or 1억 대출받고 5억 한단계 높은 매물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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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길음/철산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1억대출을 받으면 5.3억정도로 녹번/DMC 쪽 신축or준신축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고민은 아기도 생각하고 있고 친정이 관악구라 나중에 도움 받을 거 생각+실거주 고려하여 대출없이 전세낀 매물을 살지.. (실거주를 하게 되면 아기가 있는경우 한동안은 외벌이로 저축은 못할것 같아요..) or 좀 더 투자 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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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츠미님~신혼부부인데 무려 4.3억의 종잣돈을 모으셨네요!! 잘 모르지만 열심히 살아오심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 고민이 되실 듯 합니다. 돈이 많으면 쉽게 결정할 것 같았는데 막상 많이 가지고 있어도 뭔가 아쉽고, 좀 더 있으면 더 좋은 거 살 것만 같고...저도 그렇더라구요^^ 실거주 vs 투자는 결국 정답은 없습니다. 강의에서도 배우셨겠지만, 각각의 장단점만 있고 이는 내 선택의 문제입니다. 무엇이 더 후회가 없을까?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셔요. 다만, 저라면 실거주를 선택해야 더 좋은 단지를 매수할 수 있다면 선택하겠습니다. 예를들어 4.3억이 있는 이츠미님 상황에서 후보 지역들(관악, 길음 등)에 투자로 접근하면 8~10억 정도의 단지를 매수할 수도 있고, 실거주로 접근하면 4.3억 종잣돈+3.5억 대출(저축액 50~60% 수준) 받아 약 8억 정도의 단지에 접근할 수 있겠죠!? 그럼 저는 더 좋은 단지를 매수하는 선택을 할 듯 합니다. 10년 보고 들어가는 거죠. 또한 투자로 접근 시 추가 대출은 받지 않겠습니다. 만약 취득세 등 부대비용까지 하니 조금 돈이 부족하다 싶으면 부부의 '1년 저축액' 수준까지만 신용대출을 받아서 투자하고, 이는 1년 내로 갚겠습니다. 투자는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자산을 취득하고 이를 잘 지켜나가는 싸움입니다. 실거주야 내가 그냥 감당할 수 있는 만큼 받아서 행복하게 거주하면 되지만, 투자는 2년마다의 전세 갱신 또는 재계약, 가격의 등락에 더욱 예민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출'이라는 패는 위기 관리용으로 쓰는 것이 더 내 자산을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대출 받아 투자하려 하면 욕심이 끝도 없게 되거든요... 그래서 저라면, 조금 덜 벌더라도 내 자산을 잘 지켜낼 수 있는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판단을 할 듯 합니다. 4.3억이나 있으니 충분히 좋은 단지를 살 수 있습니다. 대출 더 받아 녹번 신축을 사서 결과적으론 더 많이 오를 수도 있겠지만, 이는 결과론 적인 것입니다. 중간에 떨어지면요? 역전세 같은 위기가 오면요? 물론 10년 정도 길게 보면 지금보단 가격이 올라있겠지만 그 과정은 순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출 1억 있는 것 안그래도 꼴보기 싫고 찝찝한데 아파트 매매가도 떨어지고...임차인은 전세금 더 낮춰서 계약하자하고...이러면 그 자산을 지켜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대출은 정말 필요하다면 1년 정도 저축액 수준으로만 받고 1년 간 후~~딱 갚아나가시면서 자산을 잘 지켜내시면 좋겠습니다!!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25. 09. 22. 12:03
와우!!!! 코엔피님 대박 짱이에요~~👍👍👍
25. 09. 21.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