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으로 삽질을 하고 나서 아 내가 무엇을 개선해야겠구나, 이런게 어려웠구나,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는걸?
이라는 생각을 하고 난 후 듣는 강의는 나에게 다가오는 감수성이 다르구나 하는 것을 알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입지와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이 임장이라는 강의 내용을 토대로 임장을 하면서 오감과 육감을 동원해
그 지역의 입지와 가치를 알아가는 그런 임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월부에서 1년정도 활동을 했습니다.
실전반과정은 지금 3번째 듣고 있는데, 자모님 강의는 들을때마다 정말 유익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전과는 다른 깨달음을 얻은 것 같네요.
저는 실전반, 지투반 과정을 그저 튜터님 코칭아래 한달에 하나씩 임보를 써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비슷한 분석으로 임보를 썼었죠.
보통 실전반은 수도권지역을 다루고, 지투반은 지방지역을 배우는데
저는 모든 지역을 하나의 기준으로 판단을 했던거였습니다.
입지분석의 우선순위만 다르게 하고 말이죠.
이번 자모님 강의를 듣고나서는 그런 저의 사고방식을 깰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수도권은 수도권답게 분석을 해야 되는데,
여기저기 데이터를 끌어다 쓰니 방대한 양에 압도당해 "저걸 언제 임보에 올리지?"라는 생각이 앞섰던것 같습니다.
자모님은 임장보고서 특히 입지분석 때 정말 필요한 내용만 넣기를 주문하셨습니다.
제가 다른사람들을 보고 그저 비슷하게 만든 자료들은 아예 다루지도 않으셨죠.
많은 반성과 함께 즐거운 숙제를 받은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아직 절반이나 남은 실전반 기간동안 임장과 임보에 조금 더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꿈에 그리던 실전반을 듣게 되어 심장이 콩닥콩닥하였습니다.
실전반은 그동안 배웠던 것과 무엇이 다를까? 이른 질문을 주셨는데
우선 투자에 임하는 자세를 다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처럼 얼렁뚱땅 설렁설렁 공부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나의 자금이 들어가는 투자를 공부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두려움과 함께 설렘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대상의 가격을 알라는 말이 인상깊습니다.
그 가격을 알기위해 정부의 정책, 금리, 심리 그리고 수요와 공급을 알아야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말에 다시한번 콩닥콩닥
꾸준히 투자자의 길을 걸으면서 항상 초심을 생각하며, 부동산 시장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즐겁고 재밌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수강 기간 | 42일 (강의시작일 2025-03-06 ~ ) |
---|---|
수강 조건 | 중급 수도권, 중급 마스터, 실전, 이사 |
아직도 시작을 망설이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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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월급쟁이 부자들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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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7일 한 주 빨랐던 튜터링데이 후기!
이번 실전반에 돌입하면서 여러 모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기대가 되었던 부분
1. 튜터님이 센쓰 튜터님으로 매우 유명하신 분이라는 것
2. 아예 생각 못했던 새로운 지역을 알게 된다는 것
3. 실전 투자를 코앞까지 앞두고 있어서, 더 '실전투자'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는 점
-걱정되었던 부분
1. 5개월 만에 월부에 돌아와서 감각이 많이 떨어져있었다는 것
2. 5개월 동안 주양육자로 지내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져있었다는 것
3. 아직도 임보에 약점이 많은데, 제대로 쓸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
기타 등등... 기대도 많이 됐지만, 걱정도 많이 되었던 실전반 29기였습니다.
-튜터링데이 후기
1. 센쓰 튜터님 영접후기
센쓰 튜터님이 시간에 맞게 오셨고, 저희는 미리 와서 약간의 긴장과 함께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막상, 튜터님이 오시니깐 일단 놀랐던 게 너무 잘생기셔서 놀랐습니다. 사견으로는 저보다 더 어리신 분 같은데, 이렇게 투자경험이 많고 인사이트가 뛰어나시다는 것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2. 센쓰 튜터님 튜터링후기
진짜, 너무 세세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 제 임장보고서는 그렇게 피드백해주실 게 많지도 않았거든요. 사실 내면서 좀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튜터님이었다면 그렇게 열심히 피드백해주실 마음이 안 생겼을 것 같은데, 정말 세세하게 끝까지 알려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디테일의 끝판왕이라고 할까요? 조원분 한 분 한 분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모습에 정말 놀랐습니다. 여러 일정 때문에 바쁘신 걸로 아는데,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실 수 있구나 느낀 튜터링이어서 더더욱 감동이었습니다.
3. 끝까지 감동이었던 튜터링
튜터링이 끝나고 이어진 식사 시간에는 끝까지 저희 얘기를 들어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게 보여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유머도 겸비하신 것 같았던...! (더 친해지면 더 재밌으실 것 같다라는 생각이!)
튜터링이 끝나고 따로 개인톡으로도 아주 길게 피드백을 또 주셔서 2차 감동 3차 감동까지 받아서, 조원들 모두가 200% 300% 만족했다고 합니다.
4. 전반적인 튜터링데이 후기
확실히, 왜 센쓰 튜터님인지 알 수 있는 튜터링데이였습니다. 진짜, 돈 주고도 못 받을 훌륭한 튜터링을 받아서 기분이 좋고, 이렇게 좋은 분을 알게된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하루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한번 더, 하나 더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원모어입니다!
튜터링데이 때 열심히 적어 논 파일을 실수로 다른 파일과 함께 클릭해서 삭제됐지만,
더 휘발되기 전에 튜터링데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잇나조는 어제 튜터링데이를 했는데요, 튜터님께서 핫팩을 주셔서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chap1. 튜텨님과의 미니 분임+단임
chap2. 튜터님의 동기부여 “why”
chap3. 사임 발표 및 BM
실전반의 핵심이 튜터링데이일 정도로 이번 경험을 통해 동기부여도 되고
임장, 임보에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튜터님과 동료들과 하루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값진 시간이었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사임 BM>
1. 현님
- 분임 루트 위에 생활권 정리(분임 전/후) + 순위 변경 + 이유
- 지하철 승하차 인원(교통 핵심 지역 적용)
2. 샤샤님
- 구로구 동별 인구(영유아 + 10대) 시각화
- 연령별 인구 밀집도
3. 잠토님
- 시세분석 앞에 서울 전체 시세 흐름 파악하면서 시작한 내용
- 연도별 랜드마크 순위 파악하면서 생각 적기
- 단지 선호도 상/중/하, 매임 할 단지 + 투자 여부
4. 조장님
- 궁금한 점 파고 들기 + 호갱노노
- 생활권 별 단지 상/중/하 정하고 아실 순서 올려서 비교하기
5. 튜터님
- 사고 흐름
: 내가 궁금한 내용 또는 예측한 내용 -> 팩트 체크 -> 내 투자까지 적용 여부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늘보씨입니다~~
12월 15일 일요일은 제가 손꼽아 기다리던 파도타기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였는데요!
오전에는
비교임장지 분임루트를 시작으로
튜터님과 함께 분임을 하며
질문을 하는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그 후에는
멋진 선배님들의 사임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도대체 BM할게 100개가 넘는데 최임때 저 다 어떻게 적용하죠??
거의 울먹이며 여쭤보니
그 중에 2-3개씩만
다음 임장지에서 적용하시라고 하는 튜터님의 말씀에 안도의 미소 ^_^..휴~
파도타기튜터님 실물 영접!
안녕하세요 튜터님~~~~!!!!!
(우와 얼굴도 너무 작으시고 너무 훈남이세요 실물이 더 미남이세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I' 튜터님 도망가실까 나의 푼수 주접은 마음에 넣어두고 반가운 미소와 인사만 건냈다 ^_^~~
온라인에서만 만나 뵙다가 오프라인으로 뵈니 너무 영광이었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 설레였다 ㅎㅎ!
인증팀장의 사명을 품에 안고 대선배님들과 튜터님께 조금만 더 모이게 부탁드려요~~
하면서 최선의 앵글을 찾으며 찍은 인증샷 ^_^ ㅋㅋㅋㅋ
다들 너무 잘 따라와주셔서 감사했다.
질문 순서가 제일 먼저라 떨렸지만 언제 또 질문해보겠냐는 마음으로 용기내어 횡설수설 질문드렸는데
어찌 또 그렇게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1부터 10까지 다 상세히 말씀해주시는지 너무 감동이었고 감사한 마음이었다.
나의 질문 차례 물음표 살인마 시작 ! ^_ㅠ
첫번째 질문
개인적인 투자방향성에 관한 것
나 : 튜터님 저는 지금 상황이~~~~ 이런데 지금 투자해도 될까요? 지금 1호기 꼭 사고 싶어요!(횡설수설..)
파도타기 튜터님 : 왜 꼭 지금 사고 싶으신가요? 노후자금 목표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제가 늘보님이라면 실력을 먼저 키울 것 같아요. 지금은 투자하기에 서두른다는 느낌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급한 마음이 투자하는데 제일 멀리해야 하는거에요~~ 투자는 잃지 않는게 제일 중요해요. 그래서 지금 있는걸 먼저 지키고 그 후에 지금 가지고 계신 종잣돈에 추가적으로 모인 종잣돈까지 더해서 더 좋은곳에 투자할것 같아요.
느낀점 : 아 그래 내가 또 조급했구나. 이번 실전반을 통해 제대로된 앞마당 1개 만들어서 이걸 기준으로 2025년까지 앞마당 10개 만들고 나서 투자해도 되겠구나. 욕심에 눈이 멀어서 망하는 선택을 하면 안되겠다. 투자는 실력의 영역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어찌저찌 운이 좋아 매수는 잘했더라도 실력이 없으면 욕심에 눈이 멀어 지켜내는것은 끝까지 못 할 수도 있겠구나.
두번째 질문
체력관리에 관한 것
나 : 튜터님 ㅠㅠ 저 솔직히 너무 피곤하고 너무 졸려요~ 사실 한번은 연차쓰고 하루종일 잠만 잤어요. 머리 속에 해야 할일은 너무 많은데 실력이 없어 손은 느리고 마음은 급한데 잠은 오고 ㅠㅠㅠㅠㅠ.... 회사에서도 사람들이 졸리냐고 계속 물어봐요.. 튜터님은 체력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파도타기 튜터님 : 저도 솔직히 말하면 졸리고 피곤해요. 목표를 위해서 미래의 체력을 좀 끌어다 쓰는 것 같아요. '지극한 솔직함' 이라는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졸린게 당연한거 같아요. 아마 늘보님 말고 다른분들도 다 마찬가지일거에요. 연차쓰고 하루 종일 잠만 자셨다고 하면 그런거 한번 솔직하게 털어 놔 보세요~~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면 취약해진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아닐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떤때는 오히려 피곤한 내 모습이 나 이렇게 열심히 했어같은 훈장처럼 뿌듯함으로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느낀점 : 그래 나만 힘든게 아니지. 근데 힘들다고 말하는게 부끄러운것도 아니지. 너무 졸릴땐 자고 다시 시작하는것도 괜찮구나. 튜터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파란열정!.. 마음에 또 새기고 나도 10년 버텨야지!
세번째 질문
동기부여에 관한 것
나 : 튜터님~ 저 요즘 배가 많이 부른건지 절실함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졸리나 싶기도 하고 ㅠㅠ 튜터님은 하루를 48시간 처럼 정말 열심히 사시던데 튜터님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파도타기 튜터님 : 제가 만든 비전보드 그자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월부환경에 있다보니 나보다 더 앞서서 더 열심히 달려가는 선배님들을 보게 되는데 그걸 보면 저도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어지더라고요. 부동산이라는게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파란열정을 가지고 오래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빨간 열정말고 파란열정을 기억하세요!!
느낀점 : 환경안에 있자. 나무늘보처럼 때로는 게으르더라도 느리더라도 나무에 붙어는 있자!
선배님들의 사임발표와 튜터님의 피드백
BM할거 100개였는데 1시간 지날때마다 200개 300개 됨..
느낀점 : 선배님들의 사임은 와!!! * 10000 만 계속 외치게 되는 임보였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와 100000만의 임보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하셨을까? 생각하니 오히려 그 시행착오가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나도 그 대단한 시행착오를 앞으로 고군분투하며 행복하고 재미있게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시행착오로 힘들게 만들어진 소중한 보물 임보를 아낌없이 공개해주신 선배님들의 기버마인드 또한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었다. 나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나누는 행복을 느끼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엑셀에 그라데이션 이런거는 어떻게 하냐고 하면 초보적이고 사소한거도 다 알려주시려고 하시는 선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덤블도어 조장님 : 핫팩처럼 따뜻하고 야무진 말과 행동으로 알뜰 살뜰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프슈니님 : 우리의 정산을 책임져 주시는 계산왕 슈니님 감사합니다!
최강파이어님 : 저의 질문 살인마에도 한번 찌그리지 않으시고 대답해주시는 감사한 파이어님 감사합니다.
무지개베이글님 : 가장 마음적으로 의지가 많이 되었던 무베님~~! 징징이 다 받아주시고 늘 해피미소 발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OME님 : 임장때 많은 도움을 주시고 같이 이야기 나눠주신 롬님 ~~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빌리89님 : 20조의 임장을 책임져주신 빌리님 천사라는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확인해보니 진짜 천사가 맞으셨어요 ㅎㅎ 덕분에 정말 편안히 임장에만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더여정님 : 여정님의 아이디어로 받게 된 튜터님의 싸인 포토카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여정님의 그동안의 여정이 담긴 임보 아낌없이 나눔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걸 나눔해주신 만큼 저도 더 열심히 저의 여정을 걸어 나가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집사고 다시 집사되고 싶은
하집사 입니다😊
지난 주말,
실전반의 꽃이라 불리는
튜터링 데이가 있었습니다~!!!!
소리질러!!!
저희 2조 튜터님은 무려 밥잘님이시기에😍
화면으로만 뵙던 가상의 그분..
작년 10월 실준 강의에서의
첫 임보 선생님을
실제로 만나는 날이라
너무나 긴장되고 떨렸습니다…..💦
조원분들과 너나할것 없이
빠르게 모여 준비를 마치니
드디어 ❤밥잘❤ 튜터님께서 등장하셨습니다!ㅎㅎ
오전에는 먼저 조원분들 임보발표와
튜터님의 피드백 시간을 가졌는데요,
조원분들 임보를 보며
임보를 10개쯤 썼을때는
어떤 수준이 되어야 하며,
20개쯤 썼을때의 지향점은 뭔지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투자로 연결하는 생각💡을 많이 많이
의식적으로 뽑아내는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
그동안 임포자의 삶을 살았기에..ㅠ
다른이의 임보를 이렇게 본건 처음이었고..
bm요소를 많이 많이 넘치게 뽑아낼 수가 있어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번에는 딱 2가지만 적용해보라고 하셔서
우선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엄청 떨리는 시간이었지만
다들 사임 잘 완성하여 제출해주시고
발표해주신 조원분들과
투자자의 인사이트 마구마구 날리며 피드백 해주신
밥잘 튜터님께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정 시간보다 길어져서 너무 행복했구요❣ 헤헤
bm
입지평가 내 스스로 질문에 대한 답 내려보기.
상권도 좀 더 딥하게 생각해서 적기
수요입주 영향 미치는 지역 좀 더 요소별로 깊게 보기
오전이 순식간에 이렇게 지나고
다같이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바로 시작된 오후 임장지 비교 분임 타임!
조를 짜 돌아가면서 튜터이 짜주신 루트로
분임을 함께하며
실전 투자자는 임장을 어떻게 하는지
옆에서 보고 배워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떤 앱을 어떻게 설정해서 뭘 보면서 하시는지!
(이거 진짜 늘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어떤 생각하면서 뭘 봐야하는지,
어떤 속도로 하시는지도요!
전국이 앞마당인 튜터님의 머릿속에서
튀어나오는 생각들을 줍줍하랴
튜터님의 축지법 속도를 쫓아가랴~~
튜터님의 체력에 두번 놀랐고
역시 부자가 되려면
건강관리, 체력이 중요해야 되는구나 라는것도 느꼈습니다.
튜터님께서도
체력은 멘탈적인 부분에서도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해주셔서
앞으로 일상에서 계단오르기 운동이라도
추가적으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너무 짧게만 느껴진
분임도 끝나고,
☕티타임을 가지면서
궁금한 것도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같이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실전 투자자의 생각 방향은 이렇구나
라는걸 감탄하며
모두 다 받아적을 수 없는
내 필기 속도를 아쉬워하며
찐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질문 해주신 조원분들과
T모먼트 카리스마 + 진정성 가득으로 답변해주신
튜터님께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로
튜터님께서 첫 등장하실 때
저희를 긴가민가한 표정으로 보셔서
왜그러시지?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다들 상태가 너무 좋아보여서
월부 애들 아닌줄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월학이었으면 이렇게 상태가 좋을 수 없다고..)
상태가(?) 좋다는게 너무 찔렸습니다.ㅠㅋㅋ
최종 모임때는 꼭.. 실전반다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남은 시간 또 달려보겠습니다!!!
튜터링 데이가 잘 진행될 수 있게 힘써주신
운영진 분들과, 튜터님, 그리고 조장님, 총무님과 조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햄(?)복하게 부동산 공부하고 있는
햄!스터D입니다^^
실전 두번째 오프 강의를 듣기 위해 어김없이 새벽기차를 타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두번째오니 이제는 강의장이 좀 익숙해져서 편안했습니다ㅎ
쉬는시간마다 어떤 간식이 있을까 기대하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ㅎ
줴러미 튜터님의 강의에서는
투자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어려워하는 것들에 대해서
아주 쉽고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임장의 행동은 단지의 선호도를 잘 파악해서
투자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강의에서는
분위기 임장에서는 무엇을 보고 어떤걸 파악해야하는지.
단임을 하고 난 후에는 단지선호도 나눠보기. 선호도는 항상 어렵…
선호도 파악을 위해서 꼭 해야 하는 전임. 그렇지만 떨리고 어려운 전임.
발품 손품으로 확인한 선호도를 마지막으로 제대로 확인하기 위한 매임. 너무나 먼 그대 매임.
우리가 어려워하는 점을 다 알고 계시기에
예를 들어 아주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수업을 듣고 나니 갑자기 잘할 수 있을꺼 같은 용기가 뿜뿜해졌습니다ㅎㅎㅎ
우리는 현장 투자자입니다.
현장 투자자는 현장에서 본 것들을 잘 파악해서 정리해야 합니다.
분위기 임장을 하고 나면 생활권 정리를 하는데요,
서울로 따지면 급지가 아니라 생활권 자체를 먼저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단지 임장을 하고 나면,
단지임장을 하면서 생각한 단지의 선호도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선호도 상중하로 나눠서 생각해보기
저는 그동안 단지임장을 하고 바로 선호도를 나눠보지 않았습니다.
사실 단임을 하고 바로 선호도를 나눠봐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ㅎㅎ
단임이 끝나면 몸이 너무나 피곤하겠지만,
단지 선호도는 꼭 나눠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단지임장만으로 생각한 거기 때문에
맞던 틀리던 우선 나눠보면 된다 하셨습니다.
답은 없다. 우선 생각해보자!
1단계: 단지 임장+주변 입지요소 - 1차 선호도 파악
2단계: 전화 임장+매물 임장 - 최종 선호도 파악
과거 공급장이 단지에 미친 영향을 확인해서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해 볼 수 도 있습니다.
공급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미쳤는지도 함께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전화임장은 투자에 있어서 가장 가성비 좋은 행동입니다.
투자자컨셉, 실거주or전세입자(투넘버)컨셉으로 전임해서
투자물건의 정보도 취득하고, 시장상황도 파악하고ㅡ 단지의 정보나 선호도를 파악합니다.
또한 부사님의 성향을 파악하고
매물임장까지 연결하는 것이 전임의 목적입니다.
사실 그동안 전임을 열심히 안했었습니다.
그저 거절의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 때문에 회피하곤 했는데,
이번달에는 진짜로 전임의 벽을 깨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전임 목표 갯수를 생각하고 최대한 매일 전임을 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매물임장을 하면
본 물건을 정리해서 그날의 1등을 뽑아(3개라도 괜찮다)야 합니다.
그렇게 뽑은 단지들을 모아 이번 달 임장지의 top3를 뽑으면 됩니다.
1등 물건을 미리미리 쌓아가면 최종 결론에서 헷갈리지 않을 수 있다 하셨습니다.
그동안 임보를 쓰면서는 1등뽑기를 한다고 하면
막판 벼락치기처럼 1등을 뽑곤 했었습니다.
사실 1등뽑기를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몰랐던 것도 있었습니다.
알려주신대로 매임하고 정리하고 좋은 물건들을 남겨 임장지 안에서 top3를 뽑는다면
제대로 된 결론을 낼 수 있을꺼 같습니다.
임장지 안에서 top3와 결론을 잘 내고
앞마당 내 top3 뽑는 것까지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장의 방법 외에도
협상을 유리하게 해나가기 위해서
내 손안에 물건을 최대한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물건을 가지고 있기 위해서는
매일 시세조사가 필요한데
지치지 않도록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시세조사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월말에 욕심내서 한번에 하는게 아니라
알려주신 방법을 BM해서
평소에 꾸준히 시세조사를 하며 전임하는 루틴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다른 방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매일 물건을 찾고 협상하고, 또 물건 찾고 협상하고.
협상해 볼 만한 물건을 찾아 더 적극적으로 협상하기.
물건이 날아가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또 찾고 또 찾다보면,
물건이 날아갈수록 내 실력이 쌓인다고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언제든 물건을 나온다는 마음으로 물건을 찾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아직 투자를 해보지 않아서
지금 머리로는 그렇구나 생각하지만,
막상 닥치면 물건이 날아갈까 조급해지겠지요?
그래도 튜터님 말씀 떠올리며
날아가더라도 내가 협상해본다는 마음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른 협상을 해보는 시간이 왔으면 하기도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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