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17기 122조 호야쭌야입니다. 작년 9월에 지기반 첫 수강때는 임장 임보가 익숙치 않은데다 장마철까지 겹쳐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부산 놀러갈때 타봤던 ktx를 10년만에 타보면서 물리적 거리에 대한 허들을 제대로 넘어본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이번달에 명절도 있고 이사도 있어서 강의 신청할때 부담이 컸지만 이번 지기에서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열반스쿨 강의 마치고 질문자리에서 이렇게 물어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너바나님, 꼭 책으로 투자공부를 시작해야 하나요?", "저는 임장을 다녀오고 싶은데요?" 그렇게 물어보시기에 그분의 실망을 꺾지 않기 위해 "네 그럼 임장 다녀오세요.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책으로 투자공부를 시작하라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