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완벽하진 않지만 묵묵히 하나씩 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의 부족한 점이 느껴져서 아쉽지만, 대단한 노력을 투자하는 분들이 있기에 본받아야지 생각했다. 내가 다치는 바람에 다녀오지 못한 단임을 다녀오신 분들이 단지를 이야기 하면서 가격대를 읊는 모습. 너무 안타까웠다. 강의도 최대한 다 듣고. 다음주는 혼자라도 단임 다녀와야지 싶다. 같이 갈 분들

2주차 주우이님의 강의는 조금 더 실전 강의였다. 3개의 구를 각각 특징에 대해서 알게됐고, 그 곳들을 비교해서 설명해주셨고 특히 좋았던 점은 A아파트, B아파트를 비교해서 최선의 선택을 찾아가는 실전문제 풀이! 항상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좋을까. 이론만 알고 활용을 못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정말 알차고 듣기를 잘한 강의였다.

아직 강의를 다 듣지 못한 내가 너무 아쉬웠다. 완강 후 시세따기까지 완료한 분들의 영등포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는데, 내가 완강과 단임까지 완료했다면 좀 더 잘 이해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컸다. 단임루트를 짜는 노하우를 공유해주신 조장 초보일꾼님 감동이었다. 비슷한 예산을 가지고 서울에

제주바다님의 깔끔한 딕션에 놀라며 강의 수강 시작! 25개구를 어찌 다 기억할까 싶었고, 엄두가 안났고, 지방까지 앞마당이 있는 사람들은 대단하다.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는데... 반복에 반복, 제주바다님의 쪽집게 정리까지. 월부에서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 곳에서 나는,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라온 나의 청소년기처럼. 그저

갑작스럽게 몇 분이 빠진 가운데 진행된 우리의 첫 조모임. 25개구가 적지 않은데, 그 중에도 각 단지들이 너무 많아서 외울게 많다고 느껴진다. => 익숙해지면 쏙쏙 머릿속에 남아요라고 말씀해주셨다. 역시 반복을 이길 순 없나보다. 투자의 본질에 대해서 투자의 본질은 방향성을 잘 잡는 것이다.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하는 것. 최선인가. => 원칙을 지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