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강의를 다 듣지 못한 내가 너무 아쉬웠다.
완강 후 시세따기까지 완료한 분들의 영등포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는데,
내가 완강과 단임까지 완료했다면 좀 더 잘 이해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컸다.
단임루트를 짜는 노하우를 공유해주신 조장 초보일꾼님 감동이었다.
비슷한 예산을 가지고 서울에 투자하기 위해서 모인 분들이 많아서 그것도 좋았다.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구나, 틀린게 아니구나 하고 확인 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주 조모임은 내가 얻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을 공유할 수 있을 만큼 시간 투자를 많이 해서
다른 조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리디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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