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월부학교 겨울학기 3개월의 끝을 알리는 너나위님의 6강은 왜 그토록 너나위님의 투자에 열광하고 배우려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정수가 담긴 강의였습니다. 단 몇시간의 강의 만으로도 잘못 나아가고 있는 방향을 바로 잡아주시고, 이렇게 가면 돼요 라며 앞에서 끌어주시고, 조금만 더 해봐요 라며 뒤에서 밀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최근 급변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

2023년 9월, 월부 첫 정규강의로 열반 기초반을 수강할 때였습니다. 당시 조장님께서는 앞으로 실전반도 수강하고 싶고, 월부학교도 수강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셨는데 그때 처음으로 ‘월부학교’라는 단어를 들어봤습니다. 월부학교?? 여긴 합숙해서 투자 가르치는 건가,,, 매일매일 학교처럼 가는 수업이 있는 건가,,,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당장 투자와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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