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씻기고 공부봐주고 재우고 하며 귀참만 하게된 2시간 대장정의 조모임이였지만 귀로만 들으니 우리조식구들 목소리.내용 모두 더 집중해서 들을수 있어 혼자만의 집중도 높은 조모임이였다. 조원들의 분임 후 의견을 듣고 내생각과 비교해 볼 수 있었고 조장님의 의견은 강의를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옥같은 내용의 레버리지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지도위에 시세를 얹으면서~아파트 이름과 학교 이름이 덮혀져 알수 없게 되는 과정에서 아~ 이걸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지도가 안보여서 짜증도 나서 한쪽으로 시세표를 몰아서 정리를 해봤으나~~ 생동감과 시세가 직관이 되지 않는 걸 깨닫고 처음부터 다시 지도위에 하나하나 옮겨놓는 과정을 다시 하고 말았다.... 강의를 들었을때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

일단 자모님 강의의 위트~저와 코드가 맞는 부분이 있어서인지 빵빵 터지는 부분이 많아 강의 같지 않고 회사 선배?후배?가 부동산 조언해주는 것처럼 친숙하게 들었습니다. 강의 그대로 따라하겠다는 모범생의 입장에서만 설명하시는 것이 아니라 무슨 파트든 꼭~~반기를 드는 열등생의 입장에서도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집어 주셔서 너무 친절하고 시원한 강

인천시 서구 임장보고서[실전준비반 55기 106조 투유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