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10기 5늘이야! 등기7는날! 두번째산]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찾기
동북권 지역별 정리를 하면서 들었던 아쉬움은, ' 더 좋은 급지의 지역을 먼저 봤었어야, 내가 암장했던 동대문구의 가치를 더 비교판단하기가 쉬웠겠다' 는 점이었다. 동대문구의 입지 자체가 중하 정도의 애매한 입지이기 때문에, 좋은 기준이 되지도, 또 안좋은 기준이 되지도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얻는 부분도 있었는데, 신축, 구축, 신시가지, 구시가지의 다
[서투10기 5늘이야! 등기7는날! 두번째산] 임장 후 들었으면 더 좋았을 명강의
이번 주우이님의 강의는, 전혀 알지 못했던 서울 서남권의 분석을 아주 디테일하고 촘촘하게 짚어주셨다. 먼저 봐야할곳, 나중에 볼곳, 임장다니는 순서, 그리고 어디서 식사를 해야 좋은지 꿀팁까지 적어도 적어도 모자라는 강의였다. 그리고 한 지역이 끝날때마다 한장정리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다. 강의 적으면서 필기한 분량이 어마어마 할 정도니..
[서투10기 5늘이야! 등기7는날! 두번째산] 적당과 열심 사이, 그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서
월부는 그런 느낌이었다. 하루에 삼만 보씩 걷고, 비바람이 휘몰아쳐도 임장을 가고, 잠을 줄여서 투자 시간을 내고 돈을 쪼개서 저축하고, 가족과의 시간보다는 내 모든 생활의 우선 순위를 투자에 두는 것. 나의 조그마한 행복들은 모두 뒤로 미루는 것. 아무것도 모르고 신청한 월부 첫 강의 였던 열중반에서는 약간 당황했지만 두번 째인 실준반에서는 꽤 큰 충격을
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48기 16조 두번째산]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왜 사서 고생을 해야하나?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임장을 가기전, 크로스백을 매고, 발가락 양말에 운동화를 신고 모자와 마스크를 챙기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누구는 3만보를 누구는 5만보를 걷고 또 누군가는 결국 병원 신세를 졌다고 하던데 인터넷에 다 나오는 내용을 굳이 이렇게 까지 다녀야 하는 걸까 라고 생각했다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72조 두번째산]
예전에 너바나님이 쓰신 책을 샀을때 부동산 투자 까페에서 거의 전설적 인물인 너바나님의 책은 무조건 사야한다는 추천을 받고 읽게 되었는데 그 때도 책에 줄을 엄청 쳐가면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시공간적 제약과, 우리의 지식이 아직 일천하기 때문에 적당히 풀어나가시는 듯했다. 하지만 우리가 언제든 준비가 되어있다면 다
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72조 두번째산]
나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고, 시간의 자유가 있을 때도 있지만, 시간의 자유가 아예 없을 때도 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거의 이루었다고 생각했지만, 몇가지 계기로 인해 이 자유는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평상시 관심있었던 부동산을 공부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보던 중 우연히 수강하게 되었다. 나는 월부가 이런 곳인지 또 이런 지나치게 열심히 하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72조 두번째산]
우리는 옛날부터 한번에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하는 것이 미덕인 세상을 살아왔다. 그리고, 그런 역할이 다양하고 많을 수록, 인간으로서 제 값을 하는 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번 2주차 책인 원 씽은, 제대로 된 하나에만 집중하라고 말한다. 나는 회사를 다니면서도, 다른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여가 시간을 쪼개 살았고 그렇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30기 72조두번째산]
1강이 부동산 시장을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장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시적인 방법이었다면 2강은 실제 부동산 투자에서 어떻게 물건을 선택하는지, 거래는 어떻게 하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가 주된 내용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생활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례들로 가득 채워진 강의였다.. 먼저 적정 전세가를 선택하는 법은 세입자에게 세를 놓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