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180도 바뀌는데 '3년이면 된다'고 말하는 솔직한 이유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연휴가 중간을 넘어 막바지로 가고 있네요. 명절이라 안부 인사 주고 받고 계신지요? :) 어느 분께서 인사를 주셔서 저도 답장을 드리면서 앞으로 2-3년 열심히 하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오늘은 제가 왜 3년이라고 말씀드렸는지, 이렇게 하면 부자가 되긴하는건지, 인생이 바뀌긴 하는건지 궁금하신 분들께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한평생 고생하신 부모님께 집 사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은하리입니다. 최근에 남자친구 부모님의 수도권 아파트 내집마련을 도왔던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유년시절 아버지의 회사 발령 때문에 자주 이사를 다녔다는 남자친구는, 친구들과 가까워지면 이사 가고 또 가고를 반복했습니다. 상경해서 대학을 다니고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졸업 전 학자금 대출을 다 갚을만큼 성실했고 사교성이 좋고 싹싹하고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