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을 살면서 혼자 부동산이라는 곳을 처음 가보았습니다. 사람 대하는것에 어려움을 겪는 저를 알기에 늘 남편이 부동산에 관해서는 일처리를 해 왔습니다. 아마 수업과제가 없었다면 당분간 부동산에 가기까지 더 오랜시간이 걸렸을듯 합니다. 이번 수업으로 제가 어떤방식으로 투자를 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장소, 투자금액, 종잣돈,대출, 저축 등등..

인생 처음으로 분위기 임장도 가보고 내가 갈수 있는 집 예산도 세워보고 또 그 예산에 맞게 매물도 찾아 보면서 조금씩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수업의 반만이라도 이해해보자. 그리고 과제와 조모임은 꼭 참석하자는 다짐으로 하다보니 벌써 또 강의 하나가 끝이 났네요. 선입견에 잡혀 있던 지역에 분위기 임장을 가보고 새로운 세상을 보았고 점점

자모님 강의는 처음 들었는데 똑부러지게 정확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고 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아셨는지 열반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강의 인데 제가 사실 텐션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수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세하고 깊어 지는데 자신감은 자꾸 떨어지고 있었거든요. 예산은 부족하고

대구에서 인구수도 많고 학군도 좋은 상인동 월성동 지역을 분위기 임장을 했습니다. 상인역에서 내려 진천역 까지 분위기 임장을 해보았습니다. 20년전에 알고 있던 지역과 너무 많이 변한 모습에 많이 놀랐습니다. 아파트 대단지로 형성되어 있고 신축아파트도 많고 수성구 다음으로 학군지도 좋아서 학원및 유해시설도 별로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다른도시에 비해 초.중

예산표는 다운받아서 작성하니 너무 쉽게했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대출도 수입도 바로 정리 되어 고민 할 필요 없이 예산에 맞는 집 찾기를 했습니다. 후보단지 정해서 하나 하나 예산에 맞게 찾다보니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작성한거 같아요. 오늘 과제는 올리지만 이렇게 관심 지역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또한 저의 부동산 지식도 조금씩

월부 첫수업때는 어렴풋하게 스케치만 되었다면 이번 내집마련기초반은 밑그림을 조금씩 채워가는 것 같습니다. 내집마련의 기본인 집 선정하는 방법이나 예산 확인하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제 부동산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는것 갔습니다. 내가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늘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는데 이젠 할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대출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