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10조 이포리1]

  • 23.12.21

열반스쿨 기초반 1강을 들었을땐 생전 처음 비전보드를 만들며 나도 부자가 될수 있다는 상상를 하며 살짝 설레였고 더 강의를 들면서는 정말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저게 가능해?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강사님들의 자신있는 모습 먼저 공부한 조원들의 확신에서도 역시 겁 많은 전 또 의심을 했습니다.


2강을 듣고 나니 왠지 할수 있게다는 생각이 살짝 생겼습니다. 하루 하루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하면서 실천하고 난생처음 임장이라는걸 살짝 맛 보았습니다.


3강은 이틀만에 다 들었습니다. 이젠 이대로 따라하면 할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주우이님 강의는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투자 경험이 지금 제 마음을 다 보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사실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느리고 자신도 없고 나이도 많고 해서 스스로 못한다는 핑계를 찾고 있었나 봅니다. 난 아줌라서 못해 임장은 또 어떻게 하라는거야 개인 일이 있어서 시간이 없어서 못해 등 수많은 핑계를 찾고 있었습니다. 결국 스스로 못한다는 합리화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우이님 에게 질문하라는" 문자가 왔는데 딱 맞게 제마음을 들려다 보셨더군요. '난 아는게 없으니 질문할게 없어'.. 라고 생각 하고 있었데 그걸 어떻게 아시고 오늘 강의를 해 주시더군요. 부끄러웠습니다.오늘 강의를 통해 "누구보다 느린 제자 그러나 배운 그대로 행하기"는 꼭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강의 듣는 중 고2딸이 "열심히 하네? 어때 ? "라고 묻더군요. "재미 있어. 그리고 할수 있을거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주우이 말씀처럼 반짝이는 날인가 봅니다. 슬럼프가 지나고 보상이 오는 그날까지 많이 부족하고 느리지만 천천히 차곡차곡 채워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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