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대해 막연하게 어렵다 복잡하다는 생각이 저변 깊이 깔려있다 보니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았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그나마 조금은 저의 편견(?)을 깰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PER도 주변에서 자주 들었지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도 몰랐었는데.. 기본적인 주식 용어부터 재무제표 손익 계산서 등에 대한 설명은 꼭 주식을 하지 않더라도 기본 경제를 이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 저축률을 맞추는게 지금의 상황에서는 불가라기에 여전히 고민하고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대출과 빛의 차이를 정확히 알게 되면서 전세자금대출과 신용대출은 모이는 돈이 아닌 빚일 뿐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신용대출 원금상환과 어머니 고정 간병비로 비율을 맞추기는 어렵지만 그외 소비 비율은 나름 맞추고 있는 만큼 불필요힌 소비를 더

월부에서 첫 조모임을 참여했습니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 현재의 재태크 상황, 수업을 듣는 이유는 다 다르지만 결국 가고자 하는 방향은 하나이기에 그것 만으로도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함도 있지만 한주 한주 서로 독려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하는 70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빚무덤에서 허덕거리는 삶의 연속에 “뭐가 바뀌겠니? 될대로 되라. 이제와서 뭘 배우냐”라는 생각에 재테크에는 전혀 관심도 안 두고 금융문맹으로 40대까지 왔네요. 그래도 나름 버티고 아끼면서 여기까지 오니 불현듯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스치듯 들었고, 그 시기에 월부 유튜브를 알게되어 재테크 기초반 수업까지 듣게되었습니다. 일정기간 적금을

조모임 OT즐거웠습니다. 완강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