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지게 추운날이었다. 이전 며칠동안 날씨 앱을 보며 ….. 가능할까…하고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다 경험해볼거야. 하는 마음으로 나를 두었다. (왤케 하는거 마다 겁부터 먹는지 😂) 날은 밝았고, 아침 8:40이라는 낯선 시간에 나는 양천구청 역에 도착했다. 전날 조장님이 나눔 주신 자료 덕에 역사 벽에 붙은 “목동 12단지, 13단지” 지도 표시가

내가 월급쟁이의 한계를 느꼈던 시기는 20년 겨울이었다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내 피땀눈물로 일궜던 것들을 다 내던지고 회사를 나왔다 누군가는 '버텼어야지!', '아이고~배불렀네...' 라고 말하겠지만 그시절 나한테는 살기위한 선택이었다 혈기왕성한 30대에 회사를 나오고 보니 그동안 나를 둘러싸고 있던 근사한 타이틀은 신기루처럼 사라졌고 남은건 만신창이

23년 12월 1주차 열반스쿨 강의 후기 20대, 열심히 놀고, 30~40대, 미친 듯이 일하고, 40대 후반, 늦은 나이에 결혼을했서, 너무 사랑스런 삼형제가 태어나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근데 앞으로 소득절벽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자녀교육 및 노후가 걱정되는 1인입니다. 살아오는동안,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처럼 부모님,친구,선배 그

이 강의를 듣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 나랑 비슷한 생각일까? 아닐까? 하는 궁금한 생각을 가지고 조모임 신청을 했는데, 역시,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얘기를, Live로 들으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2시간이 금방 가 버렸네요~ (5시간 정도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그리고 모두 성공해야 겠다는 "열정"이 느껴져

미루고 미루다 마감 직전 얼레벌레 작성해봅니다. 새해가 오기 전에 수정하고 실행 할 수 있도록 화이팅 해봅니다.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며 경제관념 이라고는 1도 없는 사람이 지인 추천으로 덜컥 강의를 결제 해 버렸습니다. 1강 강의를 들으며 오히려 강의를 들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본 소득의 중요성과 가능성 얼마 남지 않은 나의 근로소득의 기간 어느 투자가의 "월급은 마약이다."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며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