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이런버핏의 올인원2기 최종 수강 후기
오래전 경매를 알고 싶었지만 막상 배울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7월초 부터 월부에서 시작된 경매를 접하게 되어 매우 반가웠다. 기초반 수강후 실전반 수강을 위하여 매주 목요일 서울로 향하는 버스를 타면서 설레이면서 과연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은 소액샘의 수강을 들으면서 그 의심은 사라졌다. 지난 목요일 마지막 강의와 다음날 금요일 임장

나 이런버핏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한다.
발장구 치지 말고 머릿 속까지 푹 담그라는 말이 생각 난다. 무엇을 하든 어렴풋이 하면 하나마나다. 시간, 돈, 열정 등을 허비하는 것다. 자음님 말씀 처럼 머릿 속까지 담그지 않으면 앞선 좋은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과 비슷하게도 갈 수 없다. 그때의 시간과 지금의 시간은 다르며, 그만큼 더 확실하고 온 몸을 내 던지듯이 해야 한다. 나는 이정도만 하면 되겠
[경매올인원] 이런버핏의 실전반 3주차 수강후기 (평일반)
3주차 강의 들어서면서 이제 권리분석, 예매가 산출, 입찰가 산출 모의 입찰에 응하면서 경매의 퍼즐이 하나하나 맞춰져 가고 있다. 조금은 떨리고, 조금은 설레이기도 하다. 제일 중요한 입찰표를 작성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잘 숙지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오류가 발생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제 나의 조건에 맞춰 실제 입찰할 매물을 선정하고
남들과 다른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각자 사정이 있다. 못할 수 밖에 없는 사정… 하지만 그걸 극복하고 이겨내고 방법을 찾아야만 지금의 나와 다른 삶을 살수 있다. 다양한 이유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정말 많겠지만 코크드림님처럼 새벽 버스, 캐리어 끌고 다니고, 사우나, 찜질방에서 자고 거의 매주 서울을 제 집 드나들듯 집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남들과 다른 시간을 보내야
[경매올인원 2기] 이런버핏의 법원견학 참여후기
법원이라는 곳을 생전 처음 가보게 된다는 설레임과 경건한 마음이 든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폭우에 전국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언제 그랬냐듯이 오늘은 햇볕에 조금 습했다. 내가 견학할 법원은 서울동부지방법원이며, 법원에 도착해보니 이미 법원 경매앞에 일부 인원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반장님과 법원 견학조원들과 하나하나 인사 나누며 반장님의 간단한 안내말을 듣고
[경매올인원] 이런버핏의 실전반 2주차 수강후기 (평일반)
궂은 날씨에 늦게 도착할까봐 조금 이른 버스표를 예매 하였으나, 훌륭한(?) 기사님 덕분에 오히려 일찍 월부에 도착했다. 하루 빨리 입찰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았지만 방법을 몰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입찰가 산출하는 방법을 배우는 날이다. 늘 소액임차님의 가스라이팅으로 시작하는 수업 그 시간동안 힘들었던 내 마음을 다잡아본다. 예매가 산출 이후 드디어 입찰가

[경매올인원] 이런버핏의 실전반 1주차 수강후기(평일반)
드디어 첫 월부라는 곳을 가는구나 아침 일찍 버스타고 도착하기까지 설레였다. 과연 어떤 곳일까 또한, 영상에서만 보아왔던 분들은 어떤 분일까 월부 직원들을 볼때마다 서로 눈인사를 하며 자리에 앉았다. 두둥~ 강의가 시작되는데 소액님을 처음 본 순간 나빠 보이는 성격은 아니겠구나 ㅋ 첫 시간은 가스 라이팅에 열심히 당하며?? 본인 스스로의 다짐을 다시 잡았다

[실전준비반 117조 이런버핏] 2강 후기 포기 하지 말자~
어느덧 2주차 강의를 완료하고 반복학습 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1주차 임보를 열심히 작성은 하였지만 아직은 어떻게 데이터를 만들고 그 데이터를 어떤식으로 판단해야 하는지는 아직 멀게만 느껴진다. 권유디님 강의를 들으면서 앞마당이라는 정의부터 시작해서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아~~ 어떤 데이터는 아실에서 끌어오고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