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서울 투자 의사 결정 전략에 대해 알려주셨다. 서로 다른 지역의 아파트들을 비교하는 프로세스에 대하여 알려주셨고, 너무 많은 단지들 중에서 투자 가능한 단지들을 추려내는데 너무 좋은 프로세스 같다. 이제 안까먹고 미래의 내가 잘 적용 하는 일만 남았다.(제발) 두번째로는 투자를 하기 위해 갖춰야할 능력이 기억에 남는다. 가치를 판별할수 있는 능력과

서로 다른 지역의 비교평가에 대한 기준을 제시 해주셨다. 같은 투자금으로 좀 더 괜찮은 단지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 당연히 필요한 과정이다. 그런데 사실 비슷한 투자금이면,, 비교평가로 어떤게 더 낫다 결론을 내기는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한다. 결국 비교 하는 두 단지가 모두 괜찮은 단지라고 하면,, 각 단지에 나오는 매물중 나의 상황에 맞는 매물을 선택

적은 금액으로 서울을 투자할 때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씀 해주신 것 같다.(나한테 딱 맞는 주제..) 어떤 단지를 볼 때 좋다/나쁘다 보다는 더좋다/덜좋다로 보는게 맞다. 내가 살 집을 고른다 보다는,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자. → 수익 관점에서 보자.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중에 좋은 것을 고르자. 너무 저평가에 집착하지 말자. 좋은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