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덕분입니다. 참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지난 조모임에 이어 이곳에서도 이 말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열반 기초반을 시작으로 실전준비반과 이 곳 지방투자 기초반에서 임장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얼굴을 마주하며 주고 받았던 이야기와 시간들이 많이 쌓일수록 감사함은 더욱 커지는 것 같다. 1만보만 걸어도 시작되는 허리통증으로 열.기반의 간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우리조가 결정한 조모임 정규시간이다. 이번 3주차에는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단지임장을 계획했기 때문에 상당히 버거운 일정이긴 했다. 전날에 이어 일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긴~ 임장을 마치고 부랴부랴 기차를 타고 헤어진 조장님과 조원들 나를 포함해 그나마 거리가 가까운 분들은 집에서 접속할 수 있었지만 조장님은 이동중

거주지역 인근에 있는 반가운 지역이 나왔다. 단순한 인구와 직장 조사만으론 혼자선 절대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인과관계와 투자에 적용하는 점들을 들었을 때 나는 과연 저렇게 해석을 할 수 있을까? 아니, 시도라도 할 수 있을까? 싶었다. 지방은 단지 자체의 힘이 강하고, 빈 땅이 많아 비교적 입지의 힘이 덜하지만 지역만의 전통적인 선호지역이 존재한다는 걸

지방투자 기초반 듣길 정말 잘 했다. 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1주차 강의에서는 '지방투자'를 해야하는 근본적인 이유와 목적 그리고, 전반적인 투자 및 대응기준까지 시원하게 훑은 이후에 A지역이 가지는 특징을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십니다. 그야말로 지방투자 A to Z 입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지방에서 중요한 건 뭐라구요? 근데, 진짜 이 가격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