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으로 구성된 5강은, 강의 따라잡기도 벅차 미처 질문을 할 시간도 여유도 없던 나에게 대리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보여지는 질문들을 보니, 다들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과 그에 대한 촌철살인같지만 정이 스며들어 있는 멘토님의 답에 나 또한 질문자가 되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살아있는 고양이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라는 말

‘평천하, 치국, 제가, 수신’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어린시절, 천하를 다스리길 꿈꿨던 나는, 커가는 신체처럼 커져만 가는 어깨의 짐들로 인해, 천하는 커녕 나 스스로를 다스리기도 힘듦을,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가 되어 조금이나마 알아간다. 모든 것은 나의 바깥으로부터가 아닌, 나의 안으로부터 시작 됨을. 천하를 평정하는 것보다, 나라를 다

최종임장보고서 입니다.

피드백 및 적용해야할 점 모든 데이터에 대한 나의 생각과 그에 대한 판단 기준을 추가하기. 호재에 대해 3년안에 진행여부 및 그에 대해서 유의미한지 판단하기. 대구 지하철 이용인구는 유의미하기에 지하철 역세권에 대한 선호도 판단하기. 연식/가치가 비슷한 애들끼리 얼마나 하락했는지 비교하기.

1. 오늘하루 감사한 일 - 마음 다잡고, 밤을 불태울 수 있는 마음과 체력 주심에 감사. 2. 가족에게 감사한 일 - 기저귀 때고, 속옷 입기 시작한 막내에게 감사. -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는 첫째, 둘째에게 감사. - 본인도 힘들텐데 못난 남편 저녁 차려주는 와이프께 감사. 3. 동료에게 감사한 일 - 아낌없이 조언주시고, 퍼주시는

1. 오늘하루 감사한 일 - 바쁜 일들이 정리되어 내일 휴가를 쓸 수 있음에 감사. - 내일 휴가 쓰고 하고 싶었던 ㄷㄱㅂㄱ를 ㅇㅈ 할 수있음에 감사. - 포기하지 않고, 부동산 강의 2주차까지 무사히 달려온 것에 감사. 2. 가족에게 감사한 일 - 퇴근해서 들어오는 아빠 힘내라고 힘껏 안아주는 첫째, 둘째, 셋째에게 감사. - 맛있는 저녁으로 소불고기

1)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어느 순간 회사일에 쩔어서, 지치다보니 빠른 경제적 독립을 위해, 누구보다 파이어족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욕심에, 급하고 지름길을 찾으려는 나의 모습을 본다. 나의 특별함은 내가 잘 알기에, 나의 특별함을 믿고, 스스로에게 채찍질하지말고 조금만 더 믿고, 그냥 하자. 열심히 하는 투자자, 잘하는 투자자. 앞마당 만들고, 관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