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직장:장승배기) 8억대 아파트 중 무엇을 살지 고민됩니다. 자본금 3.2억(청약포함) 부부합산 월소득 7.2백만원/ 지출:2백 초중반 / 저축:4백 중반 갭투와 실거주 중 고민했으나 3억 정도 갭으로는 관악, 강서, 영등포 7억대 아파트 정도만 갭으로 잡혀 직주근접 되는 한급지 위인 동작구에 주담대 일으켜 1년~2년 실거주 후 세가 오르면 세주고

마음에 드는 집을 사기에는 내 예산이 부족하고 거주분리를 하기에는 주거안정화가 확보되지 않으니 (전세사기,,월세살이,,) 고민이 더해간다. 하지만 이 강의를 통해 고민이 더 많아 진다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이 폭이 더 많아진다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했다....... 내집마련을 하려면 내상황에 가장 맞는 나쁘지 않는 선택을 하면 된다는 것

단점 지하철역 주변 및 동네 자체가 많이 낙후 돼 있었음. 아파트에서 지하철역까지는 버스를 한번 갈아타거나 도보로 (17분)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해당 아파트 주변에도 아파트 공사중이어서 실거주시 소음 (네이버카페에 실제로 민원제기중) 조금만 걸으면 빌라 단지들과 섞여 있어 균질성이 떨어짐 장점 회사까지의 출퇴근 시간은 괜찮음 초등학교도 인접해 있었음

마지막 부분에 내집마련을 해야하는지 투자를 해야하는지 오히려 헷갈려 할수도 있다. 사실 강의를 들으며 내가 고민됐던 부분이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둘중에 하나라도 늦지않게 실행을 해라. (2채이상은 우선 한번을 실행해보고 추후에 꾸준히 시장상황을 보며 체크하며 투자하도록 해라) 조급했던 나의 마음을 뜨끔하게 했던 말이었따. 강사님도 또한 그동안 자신의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1.내 현재 예산상태의 아파트만 보지말고 한단계 위의 상급지의 위치와 시세도 파악해두자 2.종잣돈이 모자르면 돈을 좀 더 모으면서 현재보다 한단계위의 상급지를 투자할수 있도록 해보자 적용해보고 싶은점 위험한 아파트 괜찮은 아파트를 구를 지금기준보다 한단계위로 확장해서 알아보고 내 예산의 맞는구를 생각해보기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샤샤님의 가이드에 따라 엑셀을 정리해보니 위험한 아파트와 괜찮은 아파트가 나오긴 하네요. 많이는 못넣어봤지만 누구나 느끼기에 좋은 아파트들은 그새 많이 회복하여 위험한 아파트가 되어있고 괜찮은 아파트는 실소유나 투자를 하는게 맞는가 고민이 되게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눈에 익숙한 동네 단지들은 그나마도 판단이 되지만 실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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