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다^^ 그런데 자기야,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 라는 아내의 물음에 나는...?
2024년 4월 16일 새벽 1시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벌써 4월의 중반이 지났고 월부학교 봄학기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열흘이 지났다 다시 없을 기회라는 생각에 굳은 결의와 함께 학교를 시작했고 나쁘지 않은 모습으로 스타트를 끊었다는 생각에 나름 뿌듯해 하며 잠자리로 향했다 침실에는 와이프가 잘 준비를 하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평소처럼 이야기를 잠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