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자중)
매일 하루 한개 글을 쓰기로 한지도 1달남짓 지난것 같다. 처음에는 거창하게 목표를 잡았으나 지금은 그 저 일기를 쓰듯 글을 쓰고 있다. 주제찾기도 힘들고 하루 일정시간에 앉아 바로 생각나는 것에대한 글을 쓴다. 많이 쓰지도 그렇다고 짧게쓰지도 않는 나만의 적절한 선이 생겼다. 글을 쓰게된 동기도 책에서 글 쓰기와 책을 2년간 꾸준히 했더니 삶이 변했다는
조문(자중)
고등학교 동창 조문을 갔다. 요즘에는 이런 행사가 아니고서는 1년에 1번 만나기도 힘들다. 다들 40에 들어서면서 애키우고 일하느라 정신이 없다. 저출산 시대에 3명이나 키우는 놈도 있다. 10대때 탱탱하고 어린 모습은 이미 세상밖의 일이고 머리가 날아가거나 배에 보물을 가득 넣었는지 여의주를 넣었는지 남자놈이 임신을 한것인지...셔츠의 단추가 간신히 옷을
6개월차 월부린이의 월부생활기
6개월차 월부린이의 월부생활기 안녕하세요? 짱이사랑맘입니다. 월부에서 멘토님들 튜터님들의 칼럼을 읽고 선배님들의 나눔글에 매번 도움을 받으면서 나는 아직 삐약이라 도움될 게 없구나… 죄송스럽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늘 도움이 되는 글 써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아~~^0^) 그러다가 불현듯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 시작할 때 앞으로 뭘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