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지만 꾸준하게
연말이라 행사가 많고 모임이 많아 강의를 이제야 들었다. 모임은 사실 안 가도 되는 거였지만 들뜬 마음을 억누를 수 없어 여기저기 다녔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앉아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다행이다. 열정이 빠르게 뜨거워지고 또 그 식는 속도도 엄청나게 삐른 나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내 스텝을 좀 늦춰 보려고 한다. 최근 1년 부동산에 관심이 생긴 나는 어디가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38조 홍혜경]
투자를 할 때 원칙과 기준이 없어 주변 사람들의 말에 많이 흔들렸다. 누가 청약으로 돈을 벌면 청약시장에 엄청 관심 갖고 따지지 않고 청약을 넣어보고 재개발이 좋다더라 하는 얘기가 들리면 그쪽으로 알아보느라 유트브 시청하고, 경제기사 찾아보며 최근 몇 년 을 그렇게 보냈다. 기준이 없는데 돈은 벌고 싶고, 잃고 싶지는 않은데 두렵긴 하고... 오늘 강의를
달콤한 오늘의 비전보드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38조 홍혜경]
1. 경제적 자유 - 순자삭 40억 - 50평대 아파트 거주(송파) - 가족차 볼보SUV/ 남편차 볼보세단 2. 행복한 가정 - 연2회 가족여행(친정식구 계모임 여행) - 해외 한달 살기 2년에 한번은 꼭 - 아버지 형제 여행 지원 - 남편과 단둘이 여행 - 주말,휴일엔 가족과 함께 (아이들이 원할 때만 ㅜㅜ) - 매일 아침 기분 좋은 하루를 위해 사랑의
뭐 이런걸 돈주고 배워?
제목이 너무 쎘나? 내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유투버들의 강의에 대한 생각이었다 전문가라 함은 학위가 인정되는 대학에서 적어도 석사이상은 되어야하고, 그제서야 가르칠 수 있는 선생의 자격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던 나였다 유투브를 통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그 영상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그러다 강의도 하고 그 강의로 돈도 벌고...그러는 모습을 보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