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주우이 강사님. 열기 때와 같이 이번에도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열기 때보다는 내 자신이 조금 성장했다고 느껴서 일까, 들리는 것들이 다르고, 조언해주시는 것들이 다르게 다가왔다. 처음 강의 제목도 너무 멋졌다. 투자의 정석. BM. 1. 수도권이냐, 지방이냐가 아닌 ‘내가 투자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투자’ 를 해야 한다. 2. 내

몰입. P.283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자신을 송두리째 던져서 그 문제에 몰입하게 된다. 내 인생에서 몰입한 적이 있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대학생일 때는 몰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이후 난 몰입을 한 적이 없다. 위 적힌 문장은 나에게 답을 알려준 것 같았다. 1주차부터 4주차까지 - 내 직장은 나를

3주만에 오프라인으로 119조 완전체 만남. 서투기 이후 오랜만의 조모임에 감사했고, 좋은 분들에게 열정적인 에너지와 긍정의 기운을 얻어 좋았다. 10시에 만남을 갖고 1시가 되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나의 생각이 확장됨을 느꼈다. 조원분들의 이야기 속에 과거의 나를 떠올렸으며, 그 때의 열정이 타올라 속으로 힘내자고 생각

열기 들을 때, 구입하고 정말 오래 방치 되었던 나의 월부은. 책을 읽으면서 강의와 오버랩이 되며 나의 머리에 엉크러진 내용들이 점차 조각을 맞춰 가는 기분이었다. 현실 속,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생각했던 일. 사실 어떻게 보면 그 일이 있고 1달 뒤 열기를 정말 홀린 듯 신청했던 것이 내 마음속 불안감이었을까. 회사는 책임져 주지 않는다. 알고 있

전세의 A to Z 사실 앞마당을 늘려가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 있던 전세. 아직 아냐, 아직은 아니야. 일단 좋은 물건부터… 라는 마음에 저 구석에 있던 아이가 스믈스믈~~ 저의 불안감을 더 증폭 시켰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정말 좋은 것을 찾아도 그게 끝이 아니고 마무리를 위한 점. 1강과 2강도 너무 좋았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와 닿은 강의 입니다.

책은 처음 읽었으나, 내용에 대해서는 월부 환경에서 자주 들었던 것들이었다. 하지만 독서를 하면서 나에게 직접적으로 머리를 때리는 충격은 아찔했다. 핵심은 맨 처음 나온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여기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1부 거짓말. 살아가며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다 거짓말이라는 것에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 모든 일이

가슴 깊이 다시 불타오르는 감정에 휩싸여 바로 수강 후기, 3가지 가슴에 새기기. 어떻게 보면 하고 있다는 행위 자체에 만족하며 위안을 삼았던 것 같다. 하루에 무조건 나와의 원씽을 만들어 해내고 있었지만, 원씽을 해냈다는 행위 자체에 위안이지 않았을까. 정말 열심히 했는가? 실전준비반 시작 할 때 투자자라는 마음을 새기고 임하였던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