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19조 MOTO]

열기 들을 때, 구입하고 정말 오래 방치 되었던 나의 월부은.

책을 읽으면서 강의와 오버랩이 되며 나의 머리에 엉크러진 내용들이 점차 조각을 맞춰 가는 기분이었다. 

 

현실 속,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생각했던 일. 

사실 어떻게 보면 그 일이 있고 1달 뒤 열기를 정말 홀린 듯 신청했던 것이 내 마음속 불안감이었을까.

 

회사는 책임져 주지 않는다. 알고 있으면서도 잊어버린 것. 정말 중요한데.. 

 

어떻게 했는지 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하나, 

이 책을 돌이켜 후기를 쓰는 과정에서 떠오르는 것은 왜 투자를 하려고 시작 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임장을 다니면서 좋은 것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보다 더 높이 오른 물건에 현혹이 되었던 나에게, 

1)매매 금액이 낮은 것

2)그 중에 제일 좋으면서 저평가 되어 있는 것. 

3)금액 자체가 낮으면 리스크가 와도 감당 가능하며, 망하지 않고 위험하지 않은 것. 

4)할 수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것. 

 

차곡차곡 쌓여 가는 기분이 들어 뿌듯한 마음. 감사하다. 

 

더운 날 임장 포기 선언(?)과 함께 미뤄두었던 독서가 선물처럼 감사하다. 


댓글


MOTO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