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 저를 놀라게 했던 일반인 투자고수들의 공통점
얼마 전 새로운 장소에 갈 일이 생겼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그들만 서로 알고 있는 낯선 장소에 처음 들어서게 되었을 때 묘하게 긴장이 되고 어리버리한 느낌을 갖게 된다. 나를 제외한 모두가 무언가에 열심인 곳에 나 혼자 들어설 때의 낯설음.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그 순간 ‘내가 처음 재테크란 것에 관심을 가졌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란 생각이
똥손여사의 비전보드(열반스쿨기초반74기86조)
파일첨부합니다.
과제후기
강의를 들으면서 놀란점은 노동자의 개념이 나에겐 축소되어있었다. 계층중 토지자와 투자자와 노동자로 나뉘는데 몇억의 연봉을 받는 대기업의 직책을 맡은 사람들 마져도 노동자라는 점이다. 노후대비를 하지않고 마냥 현실에 필요함을 채우고 즐기는데 지출하면 높은 연봉을 받는 자라할지라도 노년의 최후를 맛보게 된다는 내용은 충격적이다. 노동자로써 내게 필요한 노후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