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1주차 조모임보다 확실히 더 내적친밀감이 많이 생긴것 같다 서로 어색한 느낌없이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임장중에도 집중하고, 궁금한걸 서로 얘기하고, 세명이서, 두명이서, 다같이 이야기도 하고 집중해서 임장도 했다 하나씩님이 우리조를 위해서 간식키트를 챙겨주신걸 보고 너무 감동을 먹었고, 오늘 처음 조모임에 참석하신 로이집사님에 의외에 모습에

한달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벌써 4주차 조모임이 끝났습니다. 1주차 첫 온라인 모임을 떠올려보면, 서로 어색하기도 했지만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다는 느낌을 분명 받았던 것 같습니다. 2년전 월부에 첫 발을 들이고 잠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저로서는, "이번에는 월부에서 끝까지 이어나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목실감시금부 양식 처음 사용해 봤는데 정말 좋네요~~

돈독모 그것이 알고 싶다! 신청이유? 12월부터 나만의 시간이 주어졌고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고 싶었다. 매일 2시간씩 책을 읽었지만 남은 것이 없다.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고 싶었다. 거기다가 투자공부랑 연관해서 책읽기를 한다니 금상첨화!! 어떻게 진행되나요?

분임 그게 뭐에요? 분임? 뭘 나눠서 하는 건가? 아,, 나 하나도 모르는데,,,,, 일단 나가보자 분임이 분위기 임장이란다. 단순하게 살아온 나는 월부의 언어를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 분위기? 어떤분위기? 백화점에서 옷을 사는 게 세상 제일 돈 아까운 일이며, 쇼핑하며 돌아다니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 나! 동탄에 산 지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롯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