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이라 마저 수정계획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4주차 조모임이 끝났다. 처음에 조모임 신청을 할지말지 고민했었지만 조모임을 하고 나니 4주차까지 완수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몸이 아파서 2주는 그냥 보낸 거 같은데 그래도 중간중간 힘내서 참여하였지만 아쉬운 한달이지 않았나 싶다. 다음 조모임은 알차게 완벽하게 완수하고 싶은데 첫조모임이 완벽하게 완수하지 못하여 아쉽다.

드디어 4강 강의를 모두 완강하고 나서 역시 몰입감이 최고였다. 이렇게 다 알려줘도 되나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이렇게까지 알아내기위해 그동안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 생각이 들면서 그거에 비하면 지금 내가 하는 것들은 그렇게 힘들지 않구나 나는 도움받을 사람이 있구나 다행이다라고 느끼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운영자님이 되신 조장님과 함께 한 첫 조! 행운아인듯

일단 한다라는 마음이 중요한 건 알지만 완벽하게 완수하고 싶은 마음에 적당히 타협하는 자신이 한심해졌다. 확실히 3주차에 감기로 인해 마음대로 임장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자괴감이 들었다. 여기서 멈춰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3강을 듣고 나서 시간관리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자꾸 과거의 나로 돌아가려는 힘이 강해져서 자칫하다간 과거로 돌아

2강을 듣고 나서 확실히 1주차에 비해 2주차에 더 힘든 느낌이 들고 3주차는 더 포기하고 싶어진다는데 무서워졌다.그래도 일단 한다라는 마음으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임장의 필요성을 알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도록 해야겠다.

2번째 조모임해보니 일단 강의를 다 완강하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조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도 미리 준비해두면 좋을 것 같다. 다음 조모임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임장은 이제 13(일상)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