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수도권를 돌다가 처음 지투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또 어떤 분들과 함께 할까 설레는 마음과,, 처음 지방으로 내려가는 스케쥴에 혹시나 조원분들께 불편함을 드리면 어쩌나 걱정되는 마음을 가지고 조모임을 신청했지요. 이미 지방 여러곳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투자 경험까지 있으신 조장님과, 임장지에 살고 계신 조원분, 살지 않지만 잘 알고 계신 조원분들 덕분

3주차도 조원분들과 알찬 내용으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매임을 하고 서울로 올라오는 기차안에서 조모임을 진행하게 되어 대부분 귓참으로 참석하였지만, 좀 더 집중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3주차가 되면 단지분석이 시작되는 한 주라 사실 힘이 빠지기도 하고 좀 지칩니다. 특히 지투기 강의는 3주에 끝나고 나머지는 부족한 단지임장 매임이 이루어지니 한

서울에 첫 눈이 내리고 다음 날 선물처럼 오신 자모님!!!!께서 질의응답을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지투기 수강이 처음인 저는 이번 한 달 수도권에서 내려와 지방광역시를 돌며, 강의에서 다뤄주신 내용들을 바탕으로 한 달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제 실력과 노력이 부족한 탓인지 입지평가를 뽀족하게 해야함에도 그 기준이 헷갈릴 때가 있었는데, 선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