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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이제는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입니다.” 막연히 ‘언젠가는 나도 집을 사겠지’라고 생각하던 제가, 이번 강의를 듣고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복잡하고 부동산은 어렵다고만 느껴왔는데, 지금의 나도 시작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수확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느낀 건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

벌써 한달이 흘렀습니다. 돌이켜보면 운명의 한달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믿음 헌신이 있기에 내가 공부를 할 수 있구나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해야한다면 그것은 내가 노력해서 해야합니다. 그동안의 편함 익숙함을 모두 바꾸기에는 쉽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해야한다로 결정을 했습니다. 할 수 있을까?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기 전에 열반기초를 수강했다. 투자 vs 실거주 이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저울질을 했다. 물론 부자가 되는 길이라면 여지없이 전자를 선택할 수 있겠지만, 아이 계획이 있고 거주의 안정성을 더 선호하는 와이프의 성향도 무시할 수 없었다. 나 또한 고민을 한다는 것은 똘똘한 한 채의 내집마련에 기울지 않았나 싶다. 오프닝 후기를 보고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임장이란 것을 해보았다. 물론 2~3시간 정도의 분위기 임장으로 미니임장이었다. 평촌역 → 평북 → 중앙공원 → 학원가 → 신축 대단지 → 범계역 코스를 걸었다. 지도로만 자주봤던 길을 실제로 걸으니 느낌이 또 달랐다. 어떤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도로는 어떤지 어떤 분위기의 상권이 있는지를 보려고했다. 너무나도 감사하게 조장님이 임장을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