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안이 필요한 아들 둘 맘 평안맘입니다. 저는 올 해 2024년부터 제 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작년과는 다른 삶의 기준과 목표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를 바라보는 기준,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어떻게 이렇게 하루 아침에 바뀔 수 있었을까 되돌아보면 '월급쟁이 부자들' 덕분입니다. 올해 1월부터 실전준비반과 서울 투자 기초반 강의를

한달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습니다. 온라인 조모임을 시작할 때 설렘과 한달간의 다짐을 적는 포스트잇을 회사 책상 잘보이는 곳에 붙였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 끝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네요. 가호의 '시작'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그 가사 중 '새로운 시작은 날 설레게 하지'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더불어 새로운 만남도 늘 절 설래게

함께 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감사의 마음을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ㅋㅋ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나이순입니다. #묻슈님 첫모임 분임때 묻슈님께서 우리 남편하고 똑같은 Lafuma 겉옷을 입으셔서 웃기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어요. 첫만남이라 쑥스러워서 미처 꺼내지 못한 비하인드.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조근조근 하시는 말씀이 '라떼는~~'이 하나도 없

안녕하세요, 과정을 즐기는 행복한 투자자로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는 로레니입니다 ♡ 정신없이 또 즐겁게 달려온 서울투자기초반 11기도 이제 벌써 마지막 주 ㅜ.ㅜ 두번째 조장후기를 쓰면서 서투기 한 달을 복기해보고자 합니다. 첫 조장이었던 지난달 지기반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 가득 걱정 가득으로 시작했던 반면에 이번 서투기는 그래도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