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쓰고 더 모으는 재테크의 기본 마인드가 꼭 필요했던 사람이라 강의들으면서 다시 한 번 마인드 셋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지금까지 여러번 가계부를 쓰며 아끼고자 시도한 적이 많았지만 마음먹은 한 달을 너무 무리해서 아끼다가 현타가 오고 .. 그 다음 달 부터는 또 망가진 패턴으로 돌아간 적이 정말 많았어요 ㅠㅠㅠㅠ.. 이번 강의를 통해 급하게 무리하는

5시간에 걸친 긴 시간동안 얼마나 진한 진심이 전해졌는지 .. ㅠ_ㅠ .. 라이브 내내 너나위님의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에 희망이 보였고 쉬는시간마다 조원들과 우리 초조해하지말고 꾸준히 열심히하자고 서로 토닥이며 용기가 생겼다 ! 라이브코칭.. 난 지금 아는게 없어서 딱히 궁금한게 없는데 ..? 라고 생각했었는데 듣는 내내 인지조차 하지 못했던 나의 고민거리

이번주 일정상 현재 관심 가지고 조원들과 분위기 임장 및 단지 임장을 했던 청라 부동산은 가보지 못하고 2월 이사 예정인 전세집을 구한 검단신도시의 부동산을 다녀왔다 ! 그 이유는 3강을 통해 부동산에 가서 실제 매물을 보는 방법들을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를 때 봤던 동네를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다 :-) 사람과 사람이 만

지난 6개월 정도 신혼집을 매매로 할지 전세로 할지 고민하며 정말 많은 부동산을 다녔었는데 .. 그때마다 늘 다녀오면 찝찝하고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ㅠ_ㅠ 그런 찝찝함이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정말 이제는 계약을 해야하는 시기여서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집을 전세로 계약하고 2달이 지난 시점에 내마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들으면서 하지 말라고

[청라 분위기 임장 및 단지 임장] 결혼을 앞두고 어디를 신혼집으로 구할지 생각할 때 후보지에 있었던 청라 ! 우리는 예비남편 직장 부천, 본인 직장 경기도 내 웬만한 지역 이동 가능, 2세 계획이 있기에 예비시부모님이 계신 김포와 너무 멀지 않은 곳 이렇게 3가지의 기준으로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청라, 부천 이렇게 4군데 정도를 후보로 두고 고민했었고

집을 사려면 무조건 서울에 ! 그것도 안되면 수도권에 ! 사라는 말들은 몇 년 전부터 정말 많이 들어왔다 .. 근데 그럴 때 마다 나는 여러가지의 이유로 서울에 집 안살건데 ..? 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어차피 직장이 서울이 아닌데 ..? 나는 어차피 사람 많은 곳 싫어하는데 ..? 나는 어차피 인프라 같은거 별로 누리지도 않는데 ..? 나는 집순이라 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1주차 강의를 통해서 좀 더 시야를 넓혀서 찾아보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