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줌으로 조 모임을 했습니다. 조원분들이 확 줄었네요.ㅠㅠ 그래도 기준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자모님 강의에 모두 만족하며 제대로 단지 선정을 할 수 있다고 들 하셨습니다. 다음 주 내로 번개 오프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2번째라 얼굴도 익숙해졌고, 서로 바쁜 와중에 끝까지 완강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정신 없이 지나간 3주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이 있었던,, 하지만 결국 다 들었어서 뿌듯합니다. 평생 중 단 한번의 등기를 치면서 그때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끊임없이 생각하며 듣게 된 강의 입니다. 계약서 작성부터, 짐 빼고 하자 인지 후 한 행동, 특히 법무 수수료!!! 진짜 100만원 넘게 준거 같아요. ㅠㅠㅠ 이젠 절대 안 그럴 겁니다.. 그

어색한 1차 줌 조 모임 이후 2차 줌 조 모임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한번 얼굴을 봐서 조금 덜 어색했습니다. 서로 각자 다른 상황을 얘기하고,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이해 받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원시원한 목소리! 작지만 당찬 태도! 경험을 통한 믿음!등등.....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강의 였습니다. 5시간이 순삭이였습니다. 제 경우에 해당되는 예시는 없었지만, 다양하게 준비해주셔서 감동이였어요. 이제껏 막연한 기준으로 익숙한 곳만 보고 있던 저에겐 충격이였구요... 대학 졸업반인 두자녀를 둔 저로써는 첫째가 교통이였는데.. 자모님 역

첫 줌.. 능숙하지 못한 노트북 건들기, 어설픈 진행 등등... 조장으로 조원분들 과 많은 경험을 나누고, 듣고 하기엔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걸 느낀 시간 이였어요. 뭐가 문제인지.. 질문도 생각이 안나고, 너무 내 얘기만 하지 않으려고 많이 들으려고 했는데.. 미리 대본을 써 놓을걸 그랬습니다. 다음 주 조모임 엔 강의 듣고 생각한 점을 서로 나누겠습니다

먼저 가용자금 (종잣돈 + 대출가능금액)이 엑셀기준 꽤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연령대를 고려하지 않은 대출 금액이라.. 저희 부부는 50대로 은퇴가 곧입니다. 해서 대출 자금은 생각하지않고 순수 종잣돈만으로 후보지를 구해봤습니다. 남편이 원하는 연식을 넣으니 매물이 현저히 줄었는데요. ㅠㅠㅠ 그래서 수도권 까지 살짝 보았구요. 서울에 있는 매물중 저층대

1주차 2차시 수업 중 딱 제 얘긴줄 알았습니다. 경제상식없이 전업주부로 남편의 외벌이로 살다가 기회를 놓쳤네요. 전문가의 말 한마디.. 전문가니까.. 뉴스.. 일본처럼 된다고, 인구 준다고, 남편은 맹신했죠.. 그걸로 판단하고 결정한 것이 문제였네요. 그것을 반박할 지식이 저한텐 없었어요.ㅠㅠ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 못했나 봅니다. 그 시기에 그 어렵다는

안녕하세요. 망설이다 강의 신청한 50대 주부입니다. 매번 남편과의 의견조율이 안되어 아직까지 내집마련 못하고 있네요. 항상 관심만 가지고 영상을 보며 가끔 강의 한두개만 듣고도 실천하지도 못하고 뒤늦게 다시 한번 기회를 얻고자 신청하였습니다. 바보같은 선택만 하며 살았지만 이번엔 결심하고 용기내어 행동해보겠습니다. 시세차익형 노후준비를 위해 열심히 강의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