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만난 멤버들과 독서모임 매달 이어오고 있어요. 이번 책은 데일 카네기의 입니다. 일요일 저녁 오손도손 독서모임 완료✌🏻

깊게 공감하며 들은 열기반 2강! 첫 시작은 다른 멤버분의 비전보드에 대한 리뷰였죠. 제가 이번에 작성한 비전보드와는 많이 달랐지만 제 평소의 삶, 인생관과는 많이 닮아 있어 너무나도 많은 조언이 됐답니다. 원씽이 중요한 이유 저는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아요. 하고 있는 일, 취미도 다양하고요. 그만큼 재미난 일도 많이 일어나니 나름 행복하게 지내왔답니다.

저는 꿈에 대해 적는 걸 좋아해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거든요. 일기장엔 항상 다짐과 반성과 희망과 후회로 가득한데요. 그동안 제가 생각해온 미래는 다소 추상적이고 이상주의적이었다면 이번 열기반을 통해 그려 본 미래는 꿈은 더 큰데도 훨씬 더 현실적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중에 [몸 좋은 박재범] VS [치킨 먹는 000] 짤이 있었잖아요. 우

지난달 내마중을 처음으로 이번달 열기반이 두 번째 강의였어요. 내마중 때 좋은 조 분들을 만난 터라 이번 열기반 48조 분들도 기대했지요. 9명 전원이 모인 첫 조모임! 귀중한 주말, 일요일 저녁에 서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항상 저희 조 챙겨주시고 이끌어주시고, 이날은 까까까지 챙겨오신(ㅋㅋ) 다정하신 조장님과 서로 눈 마주하며 귀기울여 들어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