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에 대해 적는 걸 좋아해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거든요.
일기장엔 항상 다짐과 반성과 희망과 후회로 가득한데요.
그동안 제가 생각해온 미래는 다소 추상적이고 이상주의적이었다면
이번 열기반을 통해 그려 본 미래는 꿈은 더 큰데도 훨씬 더 현실적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중에 [몸 좋은 박재범] VS [치킨 먹는 000] 짤이 있었잖아요.
우리가 바라는 삶은 전자인데, 정작 현실은 후자처럼 살고 있다고.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다"
라고 아인슈타인이 말했지요.
저는 그간 꿈, 목표를 정하고 나름의 노력은 해왔지만
경제적 목표와 연관시켜 생각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모든 꿈과 목표에 경제적 상황은 가장 중요한 변수인데도 말이에요.
그렇게 작성한 저의 첫 비전보드!
생각보다 큰 금액이 필요해 놀랐고
더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고 행동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사실 아직은 미완의 상태예요.
나머지 강의를 다 들은 후에 또 한 번 수정할 것 같아요.
아마 앞으로 평생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나가겠죠?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뇌는 완수했다고 착각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되지 않게 월부 환경에서 화이팅해보려고요.
모두 비전보드가 현실이 되길
그렇게 매일 꾸준히 노력해나가시길 바라요! 😊
현재버전의 비전보드의 일부는 아래에 첨부합니다!
댓글
로루리님의 비전보드가 현실이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주차 너무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로루리님의 비전보드가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 열심히 달려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