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과제 제출할 일을 생각하며 돌아보았는데, 정말 뜨거운 여름을 보냈구나 싶었다. 물론 혼자였더라면 매주 지방까지 갈 생각도 못 했을테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렇게 걸을 생각도 못 했으리라. 무더위 아래 그렇게 땀을 흘리며 걸을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함께 하는 조장님(안산월부가즈아님)과 조원분들(룡쓰님, 주시부님, 굿굿님, 별빛님, 여행님,

지투기 마지막 강의를 마무리하며 이번 강의도 참 좋았다. 지투기 수업을 들으며, 여러 지역에대해 강사님들의 인사이트가 담긴 강의를 통해 빠르게 익힐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유디 선생님께서 자신의 성공사례가 아니라 실패사례라 할 수 있는 부분을 이야기해주실 때, 내가 지방투자에서 조심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 이번 수업에서 가

일단 작성한 부분까지 제출합니다.

지방투자기초반 강의들은 뭐랄까, 다른 월부 강의도 늘 그래왔지만, 지투기는 강사님들의 마음이 더 찐인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우리들 마음을 그분들이 몇 년 전에 겪었을 마음이라 그런 것일까. 먼저 시작했고, 그 길을 걸어갔고, 지금도 여전히 그 길을 가고 있는 선배로서 챙겨주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강의가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다. 더운 날씨에 이

임장보고서 한 페이지만 먼저 제출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하나씩 추가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조모임에 참석하면서 조원분들께 이것, 저것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실력을 갖춘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각자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나누고, 의견 차이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좋았다. 분임을 할 때도, 단임을 할 때도, 서로 의견을 나누며,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배워가는 부분이 무척 좋았다. 특히 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