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에서는 '저환수 원리'에 대한 이해를 확실하게 할 수 있었다. 저평가, 환금성, 수익성, 원금 보존, 리스크 관리! 어렵지 않은 단어지만 입에 붙지 않아 여러 번 혼자서 되풀이하며 그 의미를 생각해본다. 막연하게 '부동산 투자 나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전 투자 경험이 없는 나에게는 어떻게 앞마당을 만들고 임장의 순서를 어떻게 잡고 그 전에

‘본깨적’이라는 책 제목은 이 책의 모든 것을 담고 있고 뭔가 어감도 흥미롭게 느껴졌다. 책을 읽으며 나의 평소 독서 습관과 독서법을 떠올리게 되었고 은연중에 비교도 되었다. ‘독서’는 매우 개인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독서법을 독서하는 것이 처음에는 약간 어색하기도 했지만 완독한 후에 저자가 제시한 몇 가지 방법 중에서 1124 재독법과 저자 관

작년부터 나의 환경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졌다. 점점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한 걱정과 더 나이 들기 전에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런 와중에 나는 처음으로 진지하게 내가 가진 ‘자산’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우연히 월부 유튜브 강의와 관련 홍보영상들을 통해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끌려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마

끝이 보이지 않은 터널에서 ‘원씽’을 접했다. 나는 수년 동안 시간 관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불렸지만 정작 현실에서 내 삶은 시간에 쫓기며 허덕였다. 직장에서 자투리 시간과 퇴근 후의 여가 시간은 촘촘히 계획된 매일의 ‘꼭’ 해야 할 것으로 채워졌고 피곤하고 버거운 순간에도 목록을 하나씩 지워가며 ‘충실한 삶’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었다. 그런 일상에서 과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