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의 후기는 다른 분들처럼 치밀하진 않아서 투자를 목적으로 매매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안 되겠지만 너나위님께서 유투브 어느 방송분에 매매 후기를 기다리신다고 하여 사부작사부작 후기를 써 봅니다. 전 작년 7월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었습니다. 그 해 12월 중순이 전세계약 만료였던 터라 여름에 강의 듣고 아파트 찾아본 다음 계약하고 이사하면 딱 맞

올 가을부터 부동산 찾아서 매물보러 다녀야하는데 이번 강의가 무척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세금지식도 잘 알려주셔서 예산 잡을 때 세금 관련된 비용도 미리 대비해놓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어요

전 강의 때 찾은 리스트 중 2곳을 선정해서 분석해봤는데 성향이 극과 극이라 어디가 더 좋은지 모르겠네요. 미래에 투자하느냐 안정성을 우선으로 하느냐의 차이 같은데… 돈은 한정적인데 거기서 그나마 최고의 우선순위를 찾아야 하니 ;; 점점 머리가 아파오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 ?

먼저 강의를 들으신 분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고 했는데 그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1강의 경우 첫 강의라 그런지 적응이 덜 되고 생각보다 긴 강의시간에 좀처럼 집중이 어려웠는데 2강의 경우 이미 1강으로 어느정도 숙련이 된 상태에서 들은데다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강의 내용 덕분에 적응하기가 좀 수월했습니다. 주관적으로 볼 수 있을 뻔한 내집마련 기준

미혼 1인 생애최초 조건을 이용해 매물을 찾다 보니 찾을 수 있는 매물이 매우 한정적이네요. 아이러니한건 제 예산에 맞는 금액으로 검색했을 때도 딱 이 정도급의 매물이구요 현 상황에서는 서울은 천상계.. ㅠㅠ (뭐 어차피 서울을 바란 건 아니었습니다만 ..;;)

막연하게 이번에 집 사야지, 금액 어느 정도로 잡아야지 하고 윤곽은 잡고 있었지만 이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고 있던 터에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몸 상태도 썩 좋지 않은데 디스크 초기증상까지 겹쳐서 듣다가도 허리 아프고 다리 쑤셔가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는 혼돈의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승에 내 집은 있어야지 하는 현실적인 고민 때문에 어찌저

올 12월 중순이 전세 만료기간인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이상 원룸은 아닌 것 같아 내집마련 전, 사전 지식을 얻고자 이번 기초반을 수강신청했습니다. 한 번만 듣는 것보단 최소 두 번까지는 들어야 좋다고 해서 오프닝 강의지만 두 번 들었네요. 1.서울 구축 vs 인천 신축 - 가장 많이, 보편적으로 제일 먼저 고민하는 케이스인 듯 했습니다. 저 또한 같은